볼펜화 작품 50여 점... 풍경 산수화, 정물 인물화 등 첫 출품

 

 

음성군 행정동우회는 제42회 설성문화제에 반재일 회원의 볼펜화 작품 출품 전시를 가졌다.

이번 전시는 군 행정동우회 반재일 회원이 공직에 몸담았을 때부터 취미로 시작해 퇴직 이후 1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려온 볼펜화 작품 150여 점 중 일부 50여 점을 첫 출품한 것으로 풍경 산수화, 정물 인물화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별다른 전문교육과 지식 없이 자신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그린 반재일 작가의 작품은 이날 행사장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반재일 작가는 이날 음성군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문화예술제에 작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꾸준히 작품 전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