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반연숙(필명:반올림) 시인이 20231014일 제3회 한탄강 문학상 공모전에서 섶다리 외 2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탄강 문학상은 한탄강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하고 국민들의 문학 창작 의욕을 지원하기 위해 종자와 시인 박물관이 주최하고 연천군이 후원하고 있다.

음성 봉학골에서 나고 자란 반시인은 고향사랑 지킴이 문학로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작가 신인상. 1회 충북 시 축제 은상. 직지 시공모전 수상. 추억의 뜰 자서전 음성대표 작가로 12인 구슬 생애사 수록집 등 각종 공저, 공모전에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음성 문인협회 둥그레 시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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