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Multiversity’주관대학...금오공과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충북대와 협약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지난 9‘2023 반도체 미래 인재양성 및 기술교류회'에 참석하여 협약을 맺고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5개 대학(금오공과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충북대)이 함께하는 반도체 Multiversity’주관대학 LINC 3.0 사업단에서 공동주관하여 전국의 고등학교 중 충북반도체고등학교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반도체 분야 관련 기업, 대학,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명 내외로 참석해 ▲반도체 분야 산업체 최신기술 동향 ▲인재양성 방안 ▲사업소개 ▲대학별 산학연협력 우수성과 ▲연구․기술 현황을 발표하고 교류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호 충북반도체고등학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기관이 보유한 첨단 고가 장비와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기술지도 등 기업의 반도체 인적․물적 교육이 확대되어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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