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초등개교 100주년 맞은 10개교 감사의 뜻 전해

왼쪽 첫번째 임진혁 맹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다섯번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왼쪽 첫번째 임진혁 맹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다섯번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음성군 맹동초등학교와 감곡초등학교가 10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장을 충북도교육청으로부터 받았다.

맹동초등학교(교장 김재성)618맹동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임진혁 총동문회장)’의 물샐 틈 없는 준비로 역사에 길이 남을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은 21일 집무실에서 「2023.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유공자 표창장(감사장) 전달식」을 가졌다.

감사장 대상자는 올해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한 유공자로 10초등학교(가덕초, 감곡초, 남이초, 매포초, 맹동초, 상촌초, 수산초, 초강초, 초평초, 추풍령초)에서 20명으로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았다.

수여식은 기념 행사장에서 직접 전달한 학교를 제외한 6개교가 참여하였으며 감사장 전달식, 학교현안 공유 등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학교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있어 충북교육도 성장하고 있다. 개교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