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 권혁성 회장, 취임 김효진 회장

왼쪽부터(호칭생략) 임태균, 김효진, 송진희, 권혁성, 황규영, 서대석, 김영섭, 권혁모 회원 등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호칭생략) 임태균, 김효진, 송진희, 권혁성, 황규영, 서대석, 김영섭, 권혁모 회원 등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신문명예기자협의회(이하 명기협.) 회장이 교체됐다.

권혁성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회장은 김효진 사무국장으로 내년부터 2년간 회장직을 맡게된다.

명기협은 지난 22일 맹동면 모처에서 송년 연말총회를 갖고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권혁성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금까지 명기협을 이끌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원분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명기협이 음성신문과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진 회장은 “10여년 이상 명기협에 몸 담고 있는데 그동안 권혁성 회장의 열정과 리더십을 모델로 삼아 음성신문이 항구적으로 음성군의 바른 녹색 대변지가 될 수 있도록 명기협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김효진 회장은 금왕읍에 거주하며 대소면에서 탑이앤씨와 대한냉동 대표로 있다.

기존의 권혁모, 김영섭, 오승하 부회장은 그대로 그 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명기협 회원은 총 15명으로 기사제보, 취재 등 음성신문의 명예기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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