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개 영농회 경로당에 8백만원 상당의 쌀 전달
음성농협은 28일 음성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사랑의 쌀」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노대 음성농협 조합장, 음성읍 노인분회 장양원 회장, 소이면 노인분회 신흥섭 회장, 원남면 노인분회 최원규 회장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쌀은 음성읍·소이면·원남면 노인회를 통해 104개 영농회 경로당에 전달되었다.
사랑의 쌀은 농촌사랑운동 실천을 위해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조성된 기금 약 8백만원으로 마련하였으며, 음성읍·소이면·원남면 노인분회 회장들은 앞으로도 음성농협이 노인복지를 위해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