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음성읍 소재 가담텔레콤 윤영권 대표(29)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온정을 손길을 펼쳐줘 화제.

지난달 29일 윤영권 대표는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석문)을 방문하여 60만원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활용해달라며 전달하고 격려했다.

윤 대표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은 누구나 소중한 존재인 만큼 학교 밖 청소년들도 우리 지역을 이끌 소중한 인재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활력과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 대표는 한국BBS충북연맹음성군지회 24년도 사무처장이기도 하며 매년 음성읍 관내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남몰래 온정을 베풀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