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

충북도민회중앙회 김정구 회장이 고향인 충청북도에 기부한도 최고액 5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교례회에서 김정구 회장이 고향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충청북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정구 회장은 2024년 충청북도 1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김정구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도민회 출향인 대표로서 충청북도에 기부하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우리 도민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사랑 실천으로 충청북도의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민회중앙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에도 고향사랑 방문팀의 증평괴산군 기부, 김정구 회장과 상임고문단의 충북도청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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