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일 소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새마을협의회 활동을 이어갈 신임 회장이 신규 임원진들을 임명하고 향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 작년 한 해 수고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상식도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권기원 지도자협의회장은 주위의 기대와 격려를 마음 깊이 새겨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며 발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숙자 부녀회협의회장은 전직 회장님들을 본보기 삼아, 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도모해 따뜻하고 희망찬 단체로서 새마을 운동정신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각종 행사뿐만 아니라, 면 소재지 및 국도변 국토대청결 활동 시마다 적극 참여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봉사와 나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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