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전근성 맹동면새마을회장-최금자 취임회장-이동순 이임회장
좌측부터 전근성 맹동면새마을회장-최금자 취임회장-이동순 이임회장
좌측부터 마을별 새마을 부녀회장 과 왼쪽에서 4번째(최금자 취임회장)
좌측부터 마을별 새마을 부녀회장 과 왼쪽에서 4번째(최금자 취임회장)

맹동면 새마을부녀회(이임 회장 이동순, 취임 회장 최금자)16,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13·14대 부녀회장 이임, 15대 부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동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과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했다.

맹동면 새마을부녀회는 6년 동안 제13·14대 맹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며 새마을회의 발전과 화합에 많은 공헌을 하다가 이임하는 이동순 회장에게 공로패 등을 전달했다.

또한 제15대 맹동면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취임하는 최금자 회장에게는 명패와 축하의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이동순 이임회장은 지난 6년간, 즐거운 마음으로 합심하여 맹동면 새마을회를 이끌어 준 임원진과 회원분들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격스럽다오늘 취임하는 최금자 회장님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비록 저는 새마을회원으로서 임기를 마쳤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금자 취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먼저, 그동안 밤낮으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새마을회를 이끌어 오신 이동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회장님들이 그동안 탄탄히 다져 놓은 토대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분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지역을 위한 봉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4년 각 마을에서는 인곡1리 이재항 지도자, 쌍정1리 이순화 부녀회장, 마산2리 김옥희 부녀회장, 봉현1리 서순희 부녀회장, 용촌1리 유명순 부녀회장, 용촌2리 양미숙 부녀회장, 두성1리 이옥순 부녀회장, 통동1리 고명자 부녀회장 등 총 8명이 새로 선출돼 새마을 회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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