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는 지난 13일 가스렌지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에는 음성지역에서 총157건의 화재가 발생해 11명의 부상자와 29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6(35.7%), 전기적요인 36(22.9%), 기계적요인 30(19.1%)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김철기 음성소방서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화재예방 안전 수축을 준수하시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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