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영동세계국악에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 출범

충북도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이 117일자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조직위 사무국은 충북도와 영동군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WMC사무실)에 사무실을 마련해 14(11본부 3)1단계 출범을 해고, 올해 7월초 50명으로 증원한(12본부 8) 2단계 인력들이 행사장이개최지인 영동으로 자리를 옮겨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희식 겸임 사무총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통문화예술분야 최초의 정부승인 국제행사라며 충북도가 전통문화예술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와 영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2025912일부터 1011일까지 한달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