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면장 안정아)은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지역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 초 취임한 안 면장은 관내 27개 마을의 모든 마을 경로당(28개소)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기원했다.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적이고 소소한 요청 사항뿐만 아니라, 주민 숙원사업 등 총 66(중복 8건 포함)의 민원 사항을 접수했으며, 면은 내부 검토 및 관련 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접수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안정아 맹동면장은 이번 방문이 각 마을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주민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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