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지난 21일 오후 14시부터 음성 향애원 강당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최근 음성군 교통사고 원인 및 주요 예방 사항에 대한 교육 및 미취학 아동대상 순찰차 체험 등을 진행하였으며 자체제작한 ‘교통사고 예방 이모저모’전단지 등을 배부하였다.
음성은 23년도 14명의 교통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그중 19세 미만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하여 전체 사망자 수의 14.3%를 차지하였다.
음성경찰서 정방원 서장은 “올해 어린이를 비롯해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시설물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