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호부녀회(회장 서상숙)15일 농촌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 명과 함께 생극면 차평리에 위치한 수박 하우스 11개동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박 모종 심기 작업 등을 펼쳤다.

이재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해서 나눔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극면 새마을가족들은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 금정지 풀깍기 행사, 국토대청결활동, 불우이웃돕기, 집수리 주거환경개선 등 지역사회 내 활발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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