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초등학교(교장 이연승) 육상 꿈나무들은 지난 14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음성군 대표선발전에 참가하였다.

 여자 초등부 6학년 최다빈 선수는 100m, 200m에서 1, 김유희 선수는 멀리뛰기 1, 100m에서는 2, 여자 초등 4학년 이하부 80m에서는 박지은 선수가 1, 3학년 이민해 선수가 2위를 차지하였다.

남자 초등 4학년 이하부 80m에서는 이민호 선수가 1, 800m에서는 이헌 선수가 2위를 차지하였다.

 대소초등학교는 총 6명의 선수가 음성군 대표로 선발되어 오는 45~6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 펼쳐지는 제53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이연승 교장은지난 동계 훈련 때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땀 흘린 결과이며 5월말 전국소년체육대회까지 열심히 노력하여 학교와 지역의 위상을 높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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