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명의 회원들, 500평 밭에 감자심기
이웃돕기, 홀몸노인, 각 마을 회관에 나눔행사 예정

음성군 삼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55명이 감자심기에 나섰다.
음성군 삼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55명이 감자심기에 나섰다.
감가를 심고 잇는 협의회원들
감가를 심고 잇는 협의회원들

 

음성군 삼성면 남녀새마을협의회(김선중최점숙 회장) 회원 55명이 지난 231650의 밭에 감자심기에 나섰다.

이들 회원들은 이웃돕기와 홀몸노인 등 각 마을 회관 등에 수확한 감자를 무료로 나눔행사를 갖기 위해 감자심기에 나선 것.

김선중최점숙 회장은 해마다 하는 행사지만 회원들 어느 누구 하나 불평하는 사람 없이 감자를 심었다“500평에 감자를 수확하는 기쁨도 있지만 수확한 감자들을 마을사람들을 위해 쓰여진다는 사실에 힘든 줄 모르고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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