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교장 김종수)은 푸른 꿈이 영그는 삼성 한마음 축제를 지난 10월27일 지역기관사회단체장과 학부모 등을 초청해 다목적 강당과 야외전시장에서 가졌다. 이날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무용, 전래동요, 리듬합주, 영어연극, 패션쇼 등 학급별 1종목 출연으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특히 학부모 작품과 고사리 손으로 엮어낸 시화, 그림, 만들기, 서예, 종이접기, 공동작품 등 전시가 곁들여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꽃꽂이부 회원들의 작품은 수준 높은 솜씨로 평가돼 축제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김요식yskim@usnews.co.kr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