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연합은 무산위기에 직면해 있는 충청권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신행정수도 사수 권기대회를 12월7일 오후 1시30분에 음성복개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궐기대회에 자민련 김학원 당 대표와 이인재 의원, 유근찬 의원, 감낙성 의원, 최현호 충북도당 위원장, 오효진 청원군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민련은 이날 궐기대회에서 충청인의 이익과 국토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신행정수도 건설과 한국형 뉴딜정책을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충청지역 대변 정당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충청인의 단결된 저력으로 중단없이 투쟁할 때 만이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중점 부각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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