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정신 함향,회원 확충 추진
지난 2월14일 성균관 청년유도회 음성군지부 정기총회에서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돼 분주한 하루를 맞고있는 김동길 지부장(59).
청년유도회 활성화를 위해 회원 확충과 청년 유도회 위상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는 김동길 신임회장은 “유림회관에서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향교 어르신들과 청년유도회 원로님들의 자문을 토대로 하여 청년 유도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이면 체육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월남참전 전우회 음성군지부장을 맡고 있기도 한 김동길 회장은 부인 서춘남씨(54)와으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