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 이어 도내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도, 수출이 석달째 감소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는 지난달 도내 반도체 수출액이 25% 감소하는 등 세달 연속 줄면서 휴대폰과 함께 도내 수출 감소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반도체와 휴대폰의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과 미국, 일본 지역의 수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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