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급증해 주의가 요구된다.

충청북도에서는 지난 22일 단양군 가곡면남한강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22살 최모씨가
수영미숙으로 숨지는 등 지금까지 12명이 숨지고 한명이 실종됐으며 5명이 긴급 구조됐다.

이에따라 충청북도 소방본부는 67곳의 수난사고 예상지역에 320명의 수상구조대를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나 사고가 예기치 않은 시간과 장소에서 발생해
피서객 스스로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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