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수출액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반도체와 휴대폰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농산물을 비롯한 일차산품과 섬유류, 기계류등의 수출호조로 충북의 수출금액은 지난 4월 이후 3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 현대자동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현대자동차 현지공장에 납품되는 전선과 자동차 부품의 수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