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소비자물가가 3%대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통계청 충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소비자 물가는 일년전 같은달보다 3% 상승하며 지난 4월 3.1%에 이어 넉달째 3%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기간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는 한달전보다는 0.7%, 일년전보다는 4.4% 오르며 4%가 넘는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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