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맞벌이 부부 자녀들을 위한 유치원 종일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공립유치원 235곳 가운데 59.6%인 140곳이 종일반을 운영해
3년전보다 두배가 늘었다.

또 사립유치원 90곳 가운데 70%인 63곳의 유치원도 종일반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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