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이 면허 취소.정지 처분의 주원인으로 나타났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도내에서 면허취소처분을 받은 운전자 4천 6백여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2천 8백여명이 만취운전으로 면허취소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지처분을 받은 운전자 만 천여명 가운데 40%인 4천 3백여명도 음주운전으로 정지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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