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는 남의 인삼밭에 몰래 들어가 인삼을 훔친 80살 김 모 할아버지에 대해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할아버지는 지난 4일 오후 5시쯤 괴산군 연풍면 41살 김 모씨의 인삼밭 등에 몰래 들어가 인삼 16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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