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는 12월 9일(목)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 3백만 원 중 1백만 원은 권병관 위원장의 사비가 포함된 것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정성을 보탠 것이다.권병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전달해드린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소이면 대장2리 문명수 이장이 2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지난 11월 소이면 주민자치작품발표회 시 문명수 이장의 자발적인 사진과 영상 촬영에 대한 고마운 성의 표시로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받은 수고비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문명수 이장은 “취미활동으로 배운 사진 및 영
음성군 소이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이식)가 11월 30일(화)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나섰다.최근 일상회복 2단계 전환 유보와 4주간의 특별방역 시행으로 기간 내에 소이면 일대를 빈틈없이 방역한 것이다.김이식 대장은 “소이면 방역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는 열일 제쳐두고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함께 출동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소이면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오상순 소이면장)는 11월 29일(월) 소이면 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지원받지 못하는 어려운 26가구와 지역아동센터, 대한노인회소이면분회에 각각 성금을 전달했다.성금을 받은 한 주민은 “힘들게 살고 있지만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으로 지원받기에는 애매한 상황이었는데 생각지도
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진숙)는 24일 열악한 주거 환경에 있는 지역 이웃을 찾아 사랑의 도배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행사를 진행한 김진숙 위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불편함을 꾹 참고 계셨을 이웃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 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오상순 소이면장은 “이렇게 매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유은자)는 11월 19일(금)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30여 명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하기 전 마을 정비에 나섰다.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올해 김장 담근 배추밭을 찾아 비닐을 제거하고 정리하는 등 농사 마무리를 했다.이어진 국토대청결운동은 소이면 대장리 일대 생활쓰레기 및 불법 투기된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소이 대장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권태일)가 11월 19일(금) 회원과 자원봉사 50여 명과 함께 지역 일원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이날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직접 일군 배추 900포기를 절여 씻고 양념을 채워 온정의 마음을 담근 김장김치 100상자
음성군 소이면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는 11월 18일(목)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25가구에 6,250장의 연탄을 기탁하고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현대건설기계는 지역사랑 나눔문화 확산 및 기업의 사회적 의무에 앞장서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파에 대비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한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오상순)는 11월 18일(목) 소이면 대장리에 소재한 번영산업을 방문해 ‘현장중심 전입신고 이동접수팀’을 운영했다.소이면 행정복지센터는 2월부터 음성군 인구증가를 위해 ‘현장중심 전입신고 이동접수팀’을 운영하고 있다.근무시간 내 주민등록 전입신고가 어려운 기업체 및 유관기관에 매월 1회 이상 방문해 전입신고 접수 및 음성군의 전입
충절의 고장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한해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위드코로나 이후 작은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지난 16일 ‘제13회 소이면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발표회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오상순 소이면장, 임옥순 군의회 부의장, 이상정 도의원,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가 11월 16일(화) ‘제13회 소이면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발표회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관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080밴드교실의 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 민요, 리듬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20여 점의 서예작품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현대건설기계(주)(대표이사 최철곤)가 직원 100여 명이 대거 동참한 가운데 소이면 한들마을을 찾아 마을 환경정화와 더불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1월 13일(토) 밝혔다.이날 현대건설기계 임직원은 소이면 대장리에서 각 구역별로 인원을 나눠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여름철 장마로 인해 수로에 퇴적된 진흙을 제거하고, 수확철을 맞은 사과 과수원 등 10개 농
음성군 경제과(과장 이광기) 직원 20여명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이면 충도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콩베기 작업을 진행했다고 11월 13일(토) 밝혔다.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참여자 간 1〜2m 이상 거리유지 등 코로나19 대응 국민행동지침을 준수하면서 농가에 힘을 보탰다.농가주는 “코로나19 펜데믹의 장기화
소이면행정복지센터는 현대건설기계(주)(대표 공기영)가 1사1촌 대장1리(한들마을) 농가를 위해 또 하나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1월 8일(월) 밝혔다.소이면 후미리에 있는 현대건설기계(주)는 지난 7월 한들마을에서 6천700만 원 상당의 복숭아를 구입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2천만원 상당의 음성청결고춧가루 890근을 구입해 울산과 대구 등 전국에 있는 사업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는 11월 3일(수) 일손이 부족한 지역 내 농가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이날 20여 명 주민자치위원들은 금고리에 위치한 농가에서 콩 베기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벼 수확이며 김장이며 본업으로 바쁜 시기일 텐데, 이렇게 풍족한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권병관 주
소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진숙)가 2일 소이면 비산1리를 찾아 마을의 3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부부 문패 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를 추진한 김진숙 위원장은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평등한 남녀관계와 가정의 화합을 이루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부부의 이름을 함께 기재한 문패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말했다.오상순 소이면장은 “뜻
음성군청 주민지원과 직원 13명은 10월 27일(수)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이면 중동리 소재 농가를 찾아 멜론 하우스 넝쿨 제거 작업을 도왔다.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가에 일손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이정진 군 주민지원과장은 “일손 부
소이면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2월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 징수활동에 나선다.10월 22일(금) 기준 소이면의 지방세 체납액은 1천252건 2억1천만 원으로,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기간 동안 체납액 구간별 징수반을 편성해 징수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50만 원 이상 고질 체납자와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특별정리반을
소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은자) 20여 명이 10월 13일 소이면 환경정비와 사랑의 등불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봉사자들은 시가지 일원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된 음성천을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해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 120개를 음성천변으로 던졌다.또한 주거 환
소이면이장협의회(회장 이재연)는 10월 12일(화)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이재연 소이면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감염병 상황이 하루빨리 호전되어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