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음성군 보건소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권영동 부군수)는 24시간 비상대책운영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음성군은 지난 4일 음성교육청, 음성군 의사회, 약사회 등 민관합동대책위원회를 소집하여 심각 단계에 따른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및 향후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
음성군이 농림부가 방역기관별 가축방역시책 추진상황을 평가, 선정하는 2008년 가축방역 평가에서 “장려”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가축방역시책 평가는 브루셀라, 돼지열병, AI 등 주요 질병에 대한 지자체의 가축방역 책임과 능동적인 역할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지자체별 방역 추진실적을 평
음성군은 지역 기업체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사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음성군에 따르면 노동부와 충북도, 군이 후원하고 음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이달 31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 기업체 임직원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노사화합에 기여
음성군 보건소가 차세대 건강을 좌우하는 모유 수유의 성공률을 높이고자 관내 엄마 젖을 먹이는 어머니 20여 명으로 이루어진 ‘모유 수유 동아리 모임’을 결성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 모임을 통하여 금년도에 충청북도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엄마의 성공적인 사례담, 모유 수유에 어려움이 있
음성군은 논밭추수작업과 도토리 밤 줍기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 발열성 질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3군 법정전염병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쓰쓰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 신 증후 출혈열) 예방을 위한 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벼 베기나 밭일 등 가을철 야외활동 중에 감염된 진드기나 들쥐, 오염된 흙이나 물 등을 통해 원인
음성군 보건소(소장 홍형기)가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관내 주민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보다 효율적으로 향상시키고, 차기연도 사업개선과정에 반영하고자 노인 의치 보철, 치아 홈 메우기,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치아건
음성과 충주지역의 노동자와 사용자가 건전한 노사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노사관계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음성군에 따르면 한국노총 충주지역지부 주관으로 오는 18일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9회 충주․음성지역 노사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합을 다진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보오그워너TS, 한독약품을 비롯한
음성군은 오는 15일 전문기관에서 전문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8명의 검진팀이 수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토피.천식 의심환아에 대해 확진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확진 검사의 대상은 올해의 아토피 ․ 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수봉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에 의해 선별된 아토피 천식 의심 환아
음성군은 10월 30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시설수용자, 조류인플루엔자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군 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는 감염성이 높은 계절성 전염병으로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함께 인후통, 기침, 객담, 비
음성군 보건소(소장 홍형기)가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흡연예방 프로그램은 각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미래의 꿈인 초등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13개교 850명을 대상으로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각 학교당 총 3회에 걸쳐 흡연으로 인한 질병과, 흡연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담배의
신종 플루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물만 보이면 손을 씻는다는 생각으로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충고다. 보건복지가족부(보가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까지 국내 신종플루 환자가 누적으로 1만명을 넘어섰고 매일 추가되는 확진환자가 수백명에 달하며, 사망자 수도 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군보건소(소장 홍형기)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30일 금왕읍 일원에서 신종플루 감염 예방을 위한 술잔 돌리기 자제 등 건전음주권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음주문화의 특징 중 하나인 술잔 돌리기가 신종플루의 전염경로인 비말 접촉을 통해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으므로 절주나 금주를 통해 면역능력을 향상시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나아가서는 술
음성군은 추석 연휴기간 중 예상되는 의료 공백 상태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원활한 진료와 약국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건소 등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비상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비상진료는 추석연휴 기간에 보건소를 비롯하여 응급의료기관(신종플루 거점병원)인 음성중앙성심병원(음성), 음성금왕삼성병원(금왕)과 24시간 진료 가능한 새한정형외과의원(감곡) 등 17
전통을 바탕으로 신바람 나는 미래를 가꿔가는 9만 음성군민의 화합 축제인 설성문화제가 16일부터 4일간 음성청결고추 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신바람 나는 음성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군민 대화합을 이루는 큰 성과를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고추축제․문화예술․민속 체육․체험행사 등 행사내용을 세분화하고 전통과
음성군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권영동)는 제28회 설성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내 신종플루 원천봉쇄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다.군은 신종플루 환자의 행사장 출입을 원천 봉쇄하고자 관람객이 들어오는 입구에 적외선 열 감지 카메라 2대를 설치하는 한편, 행사장 곳곳에 손 소독기 5대를 설치하고 휴대용 손 세정제 2,000개, 부착형 손 세
음성군보건소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권영동 부군수)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백신 확보와 항바이러스제 확보 등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체계 구축을 강화하며 군민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음성군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로 국내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고 지역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음성교육청, 음성군의사회, 약사회, 거점치료병
음성군은 충북도와 협약을 맺은 미국 LA 슈라이너 어린이병원에서 지원하는 난치성 장애아동 무료 시술 사업 지원대상자를 17일까지 신청받는다. 이 무료시술사업에 참여하는 슈라이너 병원과 LA충청향우회(회장 이병도)는 2002년 충북도와 협약을 맺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18세 이하 화상·정형장애 환자들에게 무료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사랑의 인술
감염 완치학생 정신적 스트레스 심해 전국이 신종플루 공포에 휩싸이고 음성군에서도 2명의 학생이 확진 판명으로 치료를 받는 등 전염예방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플루에 대한 군민의 지나친 경계심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제기 되고있다. 신종플루 거점병원인 금왕 S병원에 따르면 아직까지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군민들의 신종플루에 대
음성군보건소(소장 홍형기)는 지역 내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200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253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전국적인 건강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수준과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여, 건강하고
신종 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음성군에서도 2명의 양성 환자가 발생해 음성군 보건소(소장 홍형기)가 발 빠르게 대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음성군 보건소 방역대책본부(본부장 권영동 부군수)에 따르면 음성고등학교 학생 2명이 신종 인플루엔자로 의심돼 가검물을 채취,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환자 확진 통보를 받았다. 사안이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