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음성읍 신천리 일원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해 1천50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음성신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추진은 조병옥 음성군수가 지난 2019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제안한 노력의 결실로 이뤄진 사업이다.이에 따라, 음성읍 신천리 일원에
충북 청주시 서촌동 소재 대중장갑안전산업(대표 김현기)에서 2월 24일(수) 소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1만6천500매(5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김현기 대표는 “소이면 대장리 출신으로 고향 어르신들이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관)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소이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소이면 대장리 소재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전지목정리를 하며 영농철을 맞아 바쁜 농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정영애(61‧사진) 음성군 여성협의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여성협의회장에 취임했다.지난 1월 26일 충청북도지부 비대면 신년하례회 화상회의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여성회 2021년, 2022년 회장' 취임을 임명받았다.김덕중 충북지부 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지회 회장과 임원들이
소이면 이장단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2월 17일(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력난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소이면 금고리 한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복숭아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소이면 소재 현대건설기계(주)(대표 공기영)에서 2월 9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이면 대장1리 한들마을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전년 대비 참여 인원을 일부 축소한 20명이 참여해 굴착기로 하천변 수풀을 정비하고, 도로변 풀과 떨어진 낙엽 등을 예초기와 송풍기로 제거하는 등 마
음성군 관내 국도와 지방도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2월 8일(월) 군에 따르면, 현재 건설 중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노선중 소이면 충도리에 조성중인 음성2교차로와 지방도 516호선을 잇는 연결도로가 주민설명회 당시 시공계획이 있었으나, 실시설계 시 미반영되고 국지도 49호선에 연결하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이에 음성군은 충청북도와 협의해 사업비 분담의견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장에 정영옥(52세) 회장이 재선출됐다.이로써 정 회장은 3년의 임기를 유임하게 됐다.정 회장은 지난 1월 20일 비대면 회의로 개최된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로부터 재신임을 얻었다.26년여 동안 새마을운동에 헌신해 온 정 회장은 “앞으로 맡은 임기 동안 새마을운동 발전과 음성군 협의회 조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음성군 소이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제3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 대상자로 이재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을 선정했다고 12월 31일(목) 밝혔다.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소이면 비산1리 이장을 역임하면서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 행정과 지역주민 간 가교 역할을 수행했으며, 2017년부터는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으로 취임해 각 마을
음성군 음성읍 소재 (유)태림건설(대표 이재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월 28일(월) 밝혔다.소이면체육회장과 읍면체육회장을 맡아 지역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재기 (유)태림건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하루빨리 감염병 사태가 마무리되어 활기찬 사회
음성군 소이면에서 추운 연말을 맞아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먼저 소이면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전혁동 면장)는 12월 15일 소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발전협의회, ▲새
소이초등학교(교장 임영택)는 11월 23일(월)~24일(화) 이틀에 걸쳐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 역량 강화와 진로·직업 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찾아오는 드론 교육’을 운영하였다.이번 ‘찾아오는 드론 교육’은 머신러닝 드론 교육이 가능하고 실제 드론을 운용하며, 음성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은 음성지역의 협동조합인‘JT드론 협동조합’과의 협업으로
음성군 소이면은 오는 12월까지 담당마을 책임징수제를 운영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소이면 지역의 올해 체납액은 총 2억9천8백만원으로 이중 50만원 미만 소액 체납액은 2천7백만원이다.전체 체납액 대비 9%에 해당하지만, 체납자 수는 소액체납자(463명)가 전체 체납자(523명) 대비 88%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음성군 소이면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김진숙, 이하 ‘소이바르게살기회’.)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지역 내 이웃을 찾아 사랑의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월 16일(월)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소이바르게살기회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동4리 A씨 가정 낡은 벽지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집안을 대대적으로 청소하는 등 쾌적
현대건설기계(주)가 11월 7일(토) 음성군 소이면 대장1리 한들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와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전혁동 소이면장, 오세중 대장1리 이장, 현대건설기계 윤영철 전무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현대건설기계 임직원은 대장리, 후미리, 문등리의 각 농가별로 봉사 인원을 나눠서 사과수확작업, 고추대 제거작업, 마을 공
음성군청 농정과(과장 김기연) 직원들이 11월 7일(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농정과 직원 18명은 소이면 충도리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가 약 2500㎡ 면적의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외국인 노동자뿐만 아니라 내국인 노동자마저 구하기가
음성군은 11월 6일(금) 소이면 금고리(한불로 584-1)에 총 14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지 4750㎡ 면적 600㎡의 규모로 보관창고, 부품창고, 사무실 등을 갖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동부지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동부지소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 원거리 운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으로
음성군 소이면 바르게살기운동소이면위원회(위원장 김진숙)는 11월 5일(목) 소이면 충도4리 마을회관에서 부부문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강기현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장, 전혁동 소이면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34가구에 부부의 이름이 새겨진 문패가 전달됐다.소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김진숙 위원장은 “부부문패 제작을
음성군 소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은자)는 11월 3일(화)부터 4일(수)까지 이틀간 소이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지난 8월에 직접 땀 흘려 재배한 배추 700여 포기를 수확하고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관내 경로당과
음성군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혁동, 김동길)는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의 문제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5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하는 반찬꾸러미 사업을 시작했다고 11월 3일(화) 밝혔다.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조리가 필요 없는 다양한 종류의 죽과 국으로 구성해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