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중학교 제 28회 동창회에서는 지난 2월10일 음성읍 읍내리 김부자 영양탕에서 모임을 갖고 제 28회 동창회 창립을 선포했다. 이날 음성중학교 제 28회 동창회장으로는 김경호(4군청 공업경제과 노사지원 담당)씨가 맡기로 했으며 총무는 박병복(46,군 행정과)씨가 맡기로 했다.
“고향으로 부임하게 돼 정말 기쁘고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절감합니다. 음성지역 인재 배출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오는 3월1일자로 충청북도 음성교육청 교육장으로 부임하여 음성교육계를 이끌어 갈 박인수 신임 교육장. 음성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지역으로 음성학생들은 당당한 음성인으로서 자긍심과 충효인의예지신을 바탕으로 한 인격형성
□ 교육장(전입) ▲박인수 충청북도음성교육청 □ 교육장(전출) ▲신정인 2007.2.28자로 정년퇴임 □ 교육과장(전입) ▲정달훈 음성교육청 □ 교육과장(전출) ▲임규정 청주교육청 □ 교장(전입) ▲김원묵 감곡중, ▲이환호 대소중, ▲정영구 무극중, ▲김기덕 평곡초, ▲이명숙 원남초, ▲민광기 하당초 □ 교장(전출) ▲정용래 2007.2.28자로 정년퇴임,
음성군에서 2006년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세 선납제도가 기업체 임직원 및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년에 2번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일시불로 납부할 경우 세금의 10%를 할인해 주는 자동차세 선납제도가 1월 31일 마감한 가운데 1월 한달간 자동차세 선납 신청을 받은 결과 1,666건, 3억 4,500만원이 신청됐다. 이는 지난해 같
음성군은 오는 4월부터 시행예정인 2007년도 장애인활동보조지원사업을 수행할 사업기관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활동보조사업은 올 12월 말까지 신변처리, 이동 및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1급과 이에 준하는 최중증 장애인에게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해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장애인의 사회활동에 대한 부담 경감 및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자동차는 고장 전 사전 징후현상 이라는 자각 증상이 나타나는데 자동차에 대한 전문 정비 지식이 없더라도 주행 시 간헐적인 소음이나 증상으로 운전자들이 손쉽게 차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한다. 사전 징후현상을 무시하고 운전한다면 합병증 이라는 큰 병을 부를 수 있기에 사전징후에 대해 관심을 가져 고장을 미연에 방지해야한다. □ 초기 시동 때(삑 삑)소리가 난다발전기(충전 모터)와 연결된 벨트가 끊어지려는 징조이거나 벨트가 늘어나 장력이 약해지면서 헛 돌때 나는 소음이다 벨트를 점검하여 장력을 조정해 주거나 벨트를 교환
『사기(史記)』 〈여불위열전편(呂不韋列傳篇)〉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여불위(呂不韋)의 집은 사용(使用)인이 1만 명이나 되었다.당시 위(魏)나라에는 신릉군(信陵君), 초(楚)나라에는 춘신군(春申君), 조(趙)나라에는 평원군(平原君), 제(齊)나라에는 맹상군(孟嘗君)이 있어, 모두가 뜻있는 선비를 존중(尊重)하고 빈객(賓客)을 좋아함을 서로 경쟁(競爭)하였다
□ 뇌졸중의 예방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경미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심각한 후유 장애를 남기기 때문에, 뇌졸중에 대한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특히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이 여러 차례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두통과 현기증, 가벼운 마비증세 등을 느끼면서도 ‘일시적인 증상이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지내다가 악화되어 사망하거나 심한 장애가 남는 경우를
음성군 지역혁신 협의회(의장 견문신)에서는 음성군에서 개최하고 있는 품바축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품바포럼을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품바축제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품바포럼은 문화관광부 예비축제로 지정된 전국 음성품바축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품바의 학술적 고증을 통한 정체성 확보 및 지역산업과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회원 상호간의 신뢰속에 화합과 우의를 돈독하게 함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유기적인 관계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지난1월20일 발대식을 갖고 회장으로 선출돼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74동우회 윤성호(34․음성읍내리)회장. 윤회장은“ 모교와 지역 발전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 100여명이 모여
심상인 음성경찰서장은 지난 15일 설날을 맞이하여 20여년간을 관절염등 지병으로 노동력을 상실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을 위문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심 서장은 지난 20여년 전부터 관절염등 지병을 앓아 왔으나 생활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송모씨(남,70세)에게 위로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생활여건
음성군은 경제특별도 건설과 맞물려 범 군민적 기업사랑 의지를 표명하고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이 공장 건축 허가 시 어려움을 겪는 사항을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건축허가 상담실」을 운영키로 했다. 지난 8일부터 본격 운영된 상담실은 ▲이전계획, 건축규모, 설계도서 ▲건축허가, 사용승인 절차 ▲공장설립 시 관련부서와 합동상담 ▲기타 공장
“설성포커스 회원들의 사진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사진을 지역 예술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성군 사진동호회인 설성포커스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기주(57) 신임회장은 음성군청 사진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사진 마니아다. 김기주 회장은 지난 97년 설성포커스의 창립과 함께 사진활동을 시작해 카메라를 잡은 지 벌써 10년이 된 베
“열정을 다해 젊음을 불사르며 선배님들이 걸어오신 성상은 후배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공직의 길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는 가장 큰 교훈입니다.” 평생을 공직에 몸담았던 이기선(58) 전 산림축산추진단장의 명예로운 퇴임식이 14일 박수광 음성군수를 비롯해 가족,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서 이
음성군 새마을가족 그리고 군민여러분! 정해년을 맞이해 늦었지만 각 가정마다 하시는 사업 뜻대로 잘 되시고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금년에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도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고유가 시대등으로 성장 문화가 예상되며 내수 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해 봅니다. 새마을운동과 군민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헌신적
음성 지역의 고령화 추세로 음성도서관 이용자수가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는 반면 금왕지역은 산업단지조성등에 따른 젊은층의 인구 유입으로 금왕도서관 이용자수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 도서관 이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음성 도서관의 경우 256석과 도서 4만6천14권을 갖춘 상태에서 지난 2005년 5만5천943명이 이용한 실적으로 보였
1961년 5,16 군사정변 이후 박정희 유신정권과 군부독재가 이 나라를 지배하며 정략적으로 지역주의를 조장하여 집권하는데 성공하던 때 그 지역주의의 외곽에 있던 우리 음성군은 30년간 그렇게 크게 발전되지 못했다.이제는 군민모두가 변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에서 불과 한시간대의 거리를 두고 있고 그 어느 지역보다도 공기가 맑고 그 어떤 큰 재해도
최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장암리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H5형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해 일죽면과 인접한 음성군 삼성면과 금왕읍 닭오리등 가금류 사육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 일죽면에서 발생한 AI 가금류 사육장은 산란계 사육장으로 4만3천수를 사육하고 있으나 지난 2월6일부터 폐사하기 시작해 1천188수가 폐사하자 지난 2월9일 신고로 10일 검
생극농협(조합장 유석흠)이사회가 대지 교환건을 둘러싸고 현조합장과 수석 이사간에 파행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생극농협의 불협화음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생극농협측에 대지교환건을 요구하게 된 경위는 지난해 생극농협에서 하나로 마트 신축시 생극농협에서 경계측량을 한 결과 8평정도가 대덕건설(주) 김모씨의 소유로 돼 있게 된 것을 확인 하게되자 토지소유
음성우체국 집배원 박태훈씨 선행 “우체국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잘 몰랐는데 우리같이 촌 늙은이들을 초청해서 견학도 시켜주고 점심까지 대접받게돼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에서 하는일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음성우체국(국장 조대기) 우편물류과 소속 집배원 박태훈(44)씨는 지난 2월9일 음성읍 삼생리 2구 마을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