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깊이 스미는저 미리내여 해설 / 반영호미리내는 은하수를 뜻하는 말이다.어원을 살펴보면 미리는 우리 고어에서 ’미르‘즉 용을 뜻하는 말이다.그리고 ’내‘는 개울 시내 등을 뜻하는 말이다. 따라서 미리내라고 하면 용이 사는 시내라는 뜻이 된다. 그런데 옛날 사람들은 용이 승천하여 하늘로 올라간다고 믿고 있었으며, 은하수가 마치 강이나 시내가 흐르는 것처러 보이는 까닭에 은하수를 미리내라 한다.
노랗게피어오르는똥싸개 웃음소리 해설 / 반영호마을 주변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 풀로 ㄷ추 자라 큰 것은 80cm 정도 자란다.똥이라는 유쾌하지 않은 이미지가 무색하게도 천진하고 귀여운 아기의 해맑은 웃음이 연상된다.
한자金善慶妻星州李氏분야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유형인물/효자·열녀지역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임곡리시대조선/조선 전기 집필자한동희[상세정보][정의]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열녀.[가계]본관은 성주(星州). 홍문관수찬(弘文館修撰) 이휘(李揮)의 딸이고, 김선경(金善慶)의 처이다. [활동사항]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군자감판관(軍資監判官)으로 있던 남편 김선경은 싸움터로 나가고 자녀들만 데리고 집에 있었다. 충주 전투에서 이긴 왜적이 음성 지방까지 들어오자, 부인은 생극면 차곡리에 있는 수리산(愁離山
한자固城李氏영어의미역Goyeong Yi Clan분야성씨·인물/성씨·세거지유형성씨/성씨지역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시대현대/현대집필자김영규[상세정보][정의]이황을 시조로 하고 이만진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연원]고성이씨(固城李氏) 시조 이황(李璜)은 고려 덕종(德宗) 때 문과에 급제하여 밀직부사(密直副使)를 지냈고 1033년(덕종 2) 거란의 침입 때에 공을 세워 호부상서(戶部尙書)에 올랐으며 철령군(鐵嶺君)[지금의 고성]에 봉해졌다. 고성이씨의 인물로는 7세손으로 고려 충렬왕 때 밀직사사(密直司使)를 지낸
최병숙설성문화재 8회 출품경찰의 날 초대전충북여성단체 초대전아름다운음성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원작품 정기전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원
女心 가슴속깊은 곳에는또 다른 세상 있다 해설 / 반영호글자 그대로 여자의 마음이다.여자의 마음은 남자의 마음과 무엇이 다르기에...
석양 놀 빛에흥건이 취해볼 붉힌 솜털 구름 해설 /반영호이 작품을 보면서 2001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던 필자의 시조 ‘노을’의 종미에 해 질 녘 붉은 노을에 꽃구름으로 지는 바다‘를 떠 오르게 한다.
한자高靈朴氏분야성씨·인물/성씨·세거지유형성씨/성씨지역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시대현대/현대집필자김영규[상세정보][정의]박인황을 시조로 하고 박경진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연원]고령박씨(高靈朴氏)에는 어사공(御使公) 박섬(朴暹), 부창공(副倉公) 박환(朴還), 주부공(主簿公) 박연(朴連)을 중시조로 하는 3파가 있다. 박섬을 중시조로 하는 사인공파(舍人公派)의 대표적 인물로는 박은(朴誾)·박장원(朴長遠)·박문수(朴文秀) 등이 있고, 박환을 중시조로 하는 부창정공파의 대표적 인물로는 박광순(朴光純)·박광우(朴光
한국미협 음성지부전설성문화제 단체전음성구성작가 16인전아름다운 음성전경찰의날 초대전음성여류 작가전음성수정한지 회원전녹색미술 회원전충북미술협회 회원전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부지부장
한자慶州崔氏분야성씨·인물/성씨·세거지유형성씨/성씨지역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시대현대/현대 집필자김영규[상세정보][정의]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명철과 최상우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경주최씨(慶州崔氏)는 최치원(崔致遠)을 시조로 하며 26개 파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그 중에 관가정공파(觀稼亭公派)와 사성공예파(司成公汭派) 후손이 가장 많다. [입향경위]중시조 최제안의 17세손 최명철이 경기도 양평에 살다가 남인(南人)으로 지목받자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에 옮겨왔다가 세거하였다. 16세손 군자감직장(軍
열다섯글자가 품은찰나의 언어 여행 해설 /반영호애호가 백만 명을 가진 하이크는 5/7/5자로 총 17字로 된 일본의 단시가 있다면 우리나라의단장 시조는 15字, 3/5/4/3으로 하이크 보다 2字가 적은 단시이다.민족의 시조 종장만으로 된 단장 시조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로 극도의 압축과 함축을 요한다.
정진순한국미협 음성지부전 다수 출품설성문화제 6회 출품현대자수회원전 7회 출품음성문화원 한국화전 6회 출품경찰의 날 초대전아름다운 음성전 8회 출품음성예술인상 수상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사무국장 역임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원, 음성예총 총무부장
전유순개인전 3회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제천 공예품 공모대전 심사위원 역임충북 공예품대전 심사위원 역임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회 1.2차 심사위원 역임대한민국 예술 총연합회 우수예술상음성예총 충북 문화단체 총연합회 우수예술상2020충북 대표작가 100인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지부장 역임현)한국미술협회 한지분과 위원장, 충북 미술협회 감사, 음성예총 부회장
일몰/ 박사윤 뜨겁게작열하는 너불타는 내 심장 해설 / 반영호일몰은 다른 말로 해넘이 “해가 막 넘어가는 때” 일입(日入) “해가 짐” 일진(日盡) “날의 기한이 다 되어 끝남, 또는 날이 저물어 하루가 다함”이다. 여기서 필자의 시 노을로해설을 대신하고자 한다. 저 피 토하며 꺼져가는 운명을 보라애절함이 분노처럼 끓어 넘치는차라리 황홀하고도 아름다운 장엄한 이별저토록 처절한 아픔을 어이하리저토록 처절한 사랑을 어이하리해 질 녘 붉은 노을에 꽃그늘로 지는 바다
사유(思惟) 구름아난 네 맘 안다네 눈물 사랑인 해설 / 반영호참 난해한 시다. 그저 구름 자체만 생각하면 눈물일 수 없고, 사람일 수 없다. 그러나 구름이 비가 된다고 생각해 보자. 비는 눈물로 비유될 수 있다. 눈물은 또 슬픈 사랑을 연상할 수 있음이다. 짧지만 많은 것을 생각게 한다. 그래서 제목이 사유였나 보다.
太宗-權踶-분야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유형작품/설화지역충청북도 음성군시대조선/조선 전기집필자이상희[상세정보] [정의]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종과 권제 이야기. [채록/수집상황]『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에 실려 전해 오던 이야기로, 『전설지』와 『내고장 전통가꾸기-음성군-』에 수록되어 있다.[내용]조선 전기 태종 신오년에, 태종이 친히 선비를 뽑기로 하고 과거시험을 치렀다. 마침내 시험이 끝나고, 독권관(讀券官) 하륜이 우등에 든 세 사람의 시험지를 들고 왔다. 태종이 이르기를, “마땅히 향을 피우고
분야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유형작품/민요와 무가지역충청북도 음성군집필자강윤정[상세정보][정의]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의 하나.[개설]바람이나 외부의 자극에 하늘하늘 날리는 치맛자락을 소재로 하여 익살스럽게 꾸며 부른 노래로서, 여인들의 의생활 문화를 소재로 삼은 노래이다.[채록/수집상황]음성군 삼성면 능산리에 사는 이정순(여, 73)이 부른 것을 이경우가 채록하여 『충북민요집』에 수록하였다.[내용]치마는 여인들의 옷가지 가운데에 필수품이었다. 어린아이들은 이러한 어머니의 치마 폭에서 자라났
사진 매 순간멈추어버린지난날의 표정들 해설 / 반영호사진을 보며,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물건, 그 시절 기억을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사진 아닐까? 사진속 의 장면은 정체되어 있지만, 감정이나 생각, 기억들이 생생하니 살아서 깃들이거나 생겨난다.
안명수단체전 및 페어전,기획전 100여회국립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디자인학과 졸업(미술학 석사)충청남도 미술대전 대상충청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015,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기획위원회 위원(역임)음성공예협회 초대회장(역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장(역임)음성예총 부지회장(역임)현)충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장
정미자공주대학교 조형학부 쥬얼리디자인 전공홍콩쥬얼리페어전아티스트아이디어전 . 롯데아트갤러리충북의 현대공예작가전.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청주국제 공예 비엔날레 페어관전 외 다수경기 및 전국 공예대전 특선 외 다수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 입주작가현)(사)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회원,공방 돌멩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