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로 예정된 민주당 김종률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오는 24일로 확정된 국회 민주당 김종률 의원의 대법원 상고심에서 김의원이 유죄판결을 받고 다음달 28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될지 여부와 그 결과가 내년 지방선거에도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현재 김 의원의 대법 판결을 앞두고
전국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에서는 오는 설성문화제 기간 중 최상급의 우리 한우고기 맛을 군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음성군지부에 따르면 이번 설성문화제 기간중 한우고기 시식 판매행사를 개최함과 동시에 육질등급 최상의 한우 거세우 1t을 홍보 차원으로 시식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일 한우는 심용보(청풍명월 음성한우회 회장) 농가에서 사육한 거세우로
일양약품에서 백신공장을 충북에 설립할 계획을 잡고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백신공장이 금왕산단에 건립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종플루로 인한 백신부족등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앞으로 백신생산공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양약품이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양약품에서는 백신생산기지 건설을
38억 원의 임금을 체불한 채 도주 중 이었던 정근희 이사장이 체포됐다.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경 서울 송파경찰서가 문정동 인근아파트에서 실시한 불심검문에 걸려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음성 현대 굿모닝병원, 음성정신병원, 현대정신병원 등에서 모두 38억여 원의 임금 체불과 노동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바 있는 정 이사장은 8월24일 까지 모두 3차례에 걸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아 기소 중지된 상태다. 정 씨는 기소중지 후 잠적해 도주행각을 벌여오다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려 체포된 것이다.정 씨는
소이·원남·대소면지·사이버 군지 제작 중음성군 관내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비롯해 정치·경제·역사·사회 등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아 정체성 확립을 위한 지역문화유산 자료로 활용하고자하는 운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이는 지역의 역사를 통해 조상들의 발자취를 연구·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중 관내 토지거래량은 526필지 66만4천여㎡로 7월의 649필지 90만9천여㎡ 대비 19%(123필지) 감소했으며, 지난해 8월과 비교해 48.4%(492필지) 줄었다.용도지역별로는 도시계획구역내가 전체 거래량의 19.9%인 105필지, 도시계획구역외가 80.1%인 421필지가 거래 됐으며 토지매입자 거주지별로는 음성군 관내거주
음성군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권영동)는 제28회 설성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내 신종플루 원천봉쇄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다.군은 신종플루 환자의 행사장 출입을 원천 봉쇄하고자 관람객이 들어오는 입구에 적외선 열 감지 카메라 2대를 설치하는 한편, 행사장 곳곳에 손 소독기 5대를 설치하고 휴대용 손 세정제 2,000개, 부착형 손 세
극동정보대학 충주캠퍼스의 음성감곡으로 이전이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근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는 매스컴의 보도와 소문이 확산되면서 극동정보대와 명칭이 비슷한 극동대로 불똥이 틔어 곤혹를 치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9년 극동정보대학 유치를 위해 땅까지 기부하며 온갖 노력을 기울여 왔던 이류면 만정리 주민들과 충주시민들의 반발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음성출장소(소장 류재철)는 제14회 음성 청결고추 축제 기간인 2009. 09. 16 ~ 2009. 09. 18(3일간) 음성 종합운동장에서 ‘안전 농식품’을 주제로 농산물 원산지 및, GAP 이력추적농산물, 친환경 인증품 등의 비교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비교전시회는 지난 6월 22일부터 시작된 소와 쇠고
음성군이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를 줄이고자 9월부터 일반 가정과 공동주택 대표자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 추진에 나섰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수도, 가스 등 과거 2년간 평균사용량을 기준으로 현재 월 사용량이 줄었을 경우 감축된 온실가스를 포인트로 환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음성군은 오는 9.16~9.18일까지 3일간 설성문화제 행사장 전시실에서 2008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전국 콘테스트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살기 좋은 지역재단이 추진한 전국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공모에서 수상한 마을 38점과 지역자원 경연대회 수상작 100선 등 모두 138점의 작품이 선보인다.음성군은
음성군은 추석 연휴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기․승강기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실시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은 오는 16일까지를 특별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함께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군이 밝힌 점검대상은 모두 5개소로 음성성심병원과 인곡자애병원, 음성과 금왕 시외버스터미널의
음성군보건소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권영동 부군수)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백신 확보와 항바이러스제 확보 등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체계 구축을 강화하며 군민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음성군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로 국내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고 지역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음성교육청, 음성군의사회, 약사회, 거점치료병
음성군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지역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의 기초생활권 정책에 따라 2010년∼2014년까지 5개년 간 추진하게 될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한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은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관광․체육, 농림수산, 산업, 복지, 환경 등 7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감곡면의 한 주민이 풍수해보험 납입액의 600배를 받게 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11~15일간의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된 김모(51)씨는 풍수해보험금 455만 원을 받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올해 5월 7일 주택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연간 총 보험료 118,800원 중 7,400원만 냈고 나머지 1
음성우체국(국장 김영기)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꽃동네를 찾아 일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 꽃동네 봉사활동 ’은 음성지역 10개 우체국에서 60여명이 함께 하여 식재료 준비, 청소, 식사를 도와 수용인들의 손과 발이 됐다. 우정사업본부는 95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0만여 명에게 181억 원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도순)에서는 우리쌀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센터 내 쌀 품질관리실을 설치하고 음성 브랜드쌀의 미질향상과 유통관리체계 기반조성에 나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금년에 미질분석실 20㎡과 DNA분석실 13㎡을 설치하고, 지난 8월에 식미성분 분석기, 미립품질판정기, 쌀 유전자분석시스템 등 미질 품질분석을 위한 첨단 측정기기 준비
충청지방통계청 증평사무소는 식량생산계획, 토지이용의 개선, 농업경영개선, 농업소득 추계, 농산물 가격안정, 유통대책 등 농업정책 수행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매년 논벼예상량 및 실수확량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논벼생산량조사는 9월 10일부터 9월 15일에는 예상수확량조사를, 수확기에는 실수확량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기간내에 관내 논 중 표본을 추출하
음성군은 금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 2,968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기로 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은 7일부터 28일까지로 군 종합민원과 및 토지소재지 읍, 면 민원실과 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 공시지가는
음성군은 9월 7일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선보이기 위해 고속도로를 비롯해 군내 주요도로변의 칡 등 덩굴류 제거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칡 등 덩굴류는 번식력이 강하고 생장력이 왕성하여 햇볕이 드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침입하며, 일단 한곳에 정착하면 우리나라 산림식물 중 가장 왕성한 생장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