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보건소는 최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각종 전염병의 발생이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수인성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자율방역단 등 328개 소독반을 투입, 관내 전역에서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보건소는 20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관내 303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자율방역단 303개, 보건소 및 읍면 방역단 19개, 민간단체 및
디지털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산하 공직자의 정보화 마인드 조성과 정보화 기기를 이용한 행정업무의 신속·정확한 처리능력 함양을 위해 음성군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6급 관리자반에서 생극면 이순원(남, 40 )씨, 7급이하 실무자반에선 건설과 오재균(남, 32)씨가 각각 최우수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관리자반 우수상은 재난안전과
금왕읍 정생리 소재 쓰레기 매립장이 도신리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맹동면 통동리 쓰레기 매립장이 오는 2008년 사용기간이 만료될 것을 예상, 금왕읍 정생리에 군유지 6만여평을 선정하여 음성군내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매립 및 소각하는 시설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그러나 생극면 도신리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1차 예산인 국고 보조금
65세 이상 고령자들은 암으로 가장 많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고 등으로 자살한 노인이 최근 3년간 2배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고령자들의 사망원인을 분석결과, 1983년에 고령자 10만명당 암으로 사망한 노인은 466.0명이었지만 지난 2003년에는 961.2명으로 증가했다.또한 고령인구
2007년부터 모든 정부기관에 주민등록등·초본을 내지 않아도 된다. 2008년에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업무를 처리할 때도 주민등록등·초본 제출이 생략된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2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정과제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행정정보 공유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주민등록 정보뿐만 아니라 각종 민원처리를 위해 제출해야 하
21개 사업장 중 6곳만 참여…항공노조도 여론악화에 이탈자 늘어 20일 오후 5시 현재 보건의료노조 파업은 전국 8개소 1200여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부산 일신기독병원과 진주의료원은 노사간 잠정합의로 정상근무에 복귀하는 등 파업동력이 약화하면서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노동부가 발표한 보건의료노조 파업현황에 따르면 당초 파업을 예고했던 소위‘거점 사업장’
농협충북본부가 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도서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농촌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전 중앙회 영업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실시된다.모아진 도서는 도내 6개 지역농협에서 운영 예정인 지역문화 복지센터의 열린 도서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군은 수입쌀과 쌀 소비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농협미곡종합처리장을 돕기위해 내고장 쌀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음성군은 지역농협과 함께 다음달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아파트단지 등을 방문해 음성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물과 소포장 쌀을 나눠주기로 했다.또,자매결연을 맺은 자치단체 등에도 음성쌀 구입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내달까지 청주공항을 출발하는 국제선이 70여편 운항될 것으로 보인다.국제선 수속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두차례 필리핀 항공이 마닐라 노선에 취항하고, 남방항공이 오는 26일부터 8월까지 네차례 중국 정주 노선을 운항하는 등 국제선 운항이 70여편을 넘을 전망이다.그러나 당초 전세
지난 20일 오후 6시께 음성읍 한벌리 36번 국도에서 청주 방면으로 가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를 몰던 소이면 44살 조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음성경찰은 1차로로 달리던 승용차 운전자가, 갑자기 중앙분리대 밑에서 도로 쪽으로 나오던 신원을 알 수 없는 노인을 발견한 뒤 우측으로 급히 피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동네 어르신들로만 가득했던 고요한 마을회관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찾아온 꼬마 손님들로 가득차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퍼져 동네어귀까지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도·농 복합형 마을인 대소면 부윤리 80가구는 지난 2001년 음성군으로부터 정보화마을로 선정돼 이 동네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21세기를 선도하
음성군 보건소(소장 반채식)가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수인성 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홍보용 아동 손수건"을 제작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수인성 전염병이란 물이나 음식물에 들어있는 세균 등 미생물에 의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장티푸스, 콜레라, 세균성이질 등을 말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세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전염경로는 주로 환자나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명품 농·특산물 감곡 햇사레 복숭아를 이제는 국내 굴지의 TV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여물었다'는 뜻을 지닌 감곡 햇사레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다올찬 수박에 이어 음성의 또 하나의 명품 농산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 여기저기서 구애의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수박에 역병과 덩굴마름병이 번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부안과 고창 등 노지수박 주산단지에서 역병과 덩굴마름병이 확산됨에 따라 노지수박을 재배하는 관내 예찰활동과 함께 방제작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 5일근무 시작과 함께 봉사단 운영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음성출장소는 최근 농촌사랑봉사단을 구성하고, 주말에 한달에 한차례씩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기로 했다.또, 음성군도 이달부터 음성사랑 봉사단과 이웃사랑 봉사단, 농촌사랑 봉사단 등 3개분야의 봉사단을 구성해 주말이나 휴일에 운영하기로 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극동정보대학교는 학생들의 전공에 따라 특성화된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과거에 논이나 밭으로 나가 부족한 농촌일손을 덜어주던 단순노동에서 벗어나 물리치료나 치과치료 등 자신의 전공을 살려 농촌주민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봉사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농촌의 마을회관을 간이보건소로 이용하여 초음파 치료기 등 최첨단 물리치료장비로 농삿일로 지친 농민
충청북도교육청은 가급학교에 흡연예방 교육을 위한 보조금 1억 2,880만원을 지원했다.흡연예방 보조금은 흡연예방교육 강사활용이나 교육자료 확보, 금연보조재 구입 등에 쓰게된다.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흡연자 보다 비흡연자에 대한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고 보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금연교육을 충실히 추진하기로 했다.
충북지역에서의 토지거래가 지난해 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충청북도에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거래된 토지는 5만 7,100여필지, 1억 3,300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필지는 12.4%, 면적은 22.1% 늘었다.지역별로는 행정도시와 대전이 가까운 남부지역이 지난해에 비해 두배 정도 늘었다.또 기업도시로 선정된 충주가 필지는 46.9%, 면
음성군이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돼 20일부터 효력이 발생됨에 따라 세금을 덜 내기 위해 등기이전 등 토지관련 민원이 크게 늘고있다.음성군 등기소는 소유권 이전 등기 등을 위해 신청한 건수가 최근 닷세 동안 900건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투기지역 지정 날짜를 앞두고, 등기 이전 민원이 크게 증가하고 보이며, 행정 기관에도 투기지역 지정과 관련해 토지 거
인 사 내 용(2005.7.21자) ▲ 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 최정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 기획감사실 행정6급 김석중 환경보호과장 직무대리로 ▲ 행정과 행정6급 김중기 기획감사실(정책기획담당)로 ▲ 감곡면 행정6급 정성호 행정과(사회진흥담당)로 ▲ 공업경제과 행정6급 박의원 감곡면 담당요원으로 ▲ 소이면장 김창회 공업경제과장으로 ▲ 문화공보과장 서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