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선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정당공천을 없애야 한다는 의견이 전국 지방의원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선거 때 정당의 추천을 받아 출마하는 정당공천제도. 지방선거 1년을 앞두고 시장, 군수선거에서도 이 공천제가 필요한가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있다.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열린 전국순회토론회에서 충북도내 지방의원들은 시장,군수선거에서공천제를
충주세무서(서장 조규훈)에서는 음성군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6일 충주세무서 금왕 민원봉사실을 개소했다.금왕읍사무소 별관 1층에 자리를 마련한 금왕 민원봉사실 개소식은 16일 오후 2시 김보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김종률국회의원, 박수광 음성군수, 조규훈 충주세무서장, 최익한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주민 등
음성군 인사내용(2005년 6월 17일자 : 20명)7급 전보 △건설과 송석철 △재난안전과 유장수 8급 전보△상하수도사업소 홍지철9급 전보△삼성면 최재만신규임용△재무과 김소영 △재무과 박한정 △재무과 윤성덕 △재무과 윤영신 △건설과 박철민 △건설과 최현국 △재난안전과 이정섭 △재난안전과 강태화 △재난안전과 유현아 △지역개발과 연규현 △지역개발과 정화진 △산
기상청에 의하면 금년 장마전선은 6월 중순경 시작되어 7월에는 우리나라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이에 음성군에서는 옥외광고물(간판 등)로 인해 주민불편 및 피해가 발생되지 없도록 간판을 소유·관리하고 있는 주민에게 특히 풍수해 대비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점검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점검결과 옥외광고물
농·축산업에 무차별적으로 불고 있는 수입개방의 거센 파고를 넘어 무한경쟁 시대를 선도하는 음성군 축산발전을 위해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으고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음성군축산발전연합회(회장 윤종옥)주관으로 지난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금왕읍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음성군 축산인 단합대회는 음성한우협회(회장 조
증평.진천.음성.괴산 출신의 김종률 의원이 튀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국회 재경위 소속인 김의원은 15일 재건축 규제 철폐와 판교개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자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다.이해찬 총리계로 알려진 김의원은 이에 앞서 이달 초에는 최근 귀국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을 베트남에서 사전에 만나 정부여당의 메신저라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또 지난해에는
도내에 등록된 자동차수가 50만대에 육박하고 있다.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내에 등록된 자동차대수는 49만 8천 3백 5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가 증가했다.차종별로는 승용차 33만 2천대,화물차 12만 3천대,승합차 4만대, 특수차 2천 2백대등이다.
표백제인 아황산 염류 등이 포함된 중국싼 찐쌀이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농협 충북지역본부는 음식점과 김밥집 등에서 중국산 찐쌀이 유통되면서 쌀 유통시장을 혼란시키고 있다며 생산과 보관 유통과정이 투명하지 않기 때문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중국산 찐쌀은 지난해 8000톤이 수입됐으며 올해는 이미 6천톤이 들어와 시중에 유통
최근 부산시 등 일부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음성군이 감시와 방역을 강화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음성군은 최근 기온이 올라가고 비가 자주 내려 모기발생 우려가 높음에 따라 모기밀도 조사 등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하수구 등 모기발생이 우려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도 나서고 있다.
음성군이 지난해부터 신바람 봉사단을 운영해 700여명 이상의 주민이 혜택을 받은 가운데,봉사단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음성군은 지난해 3월부터 재래시장이 열리는 장날마다 각 읍면을 돌며, 지적 민원과 세무민원을 처리하고, 영정사진을 촬영해주는 한편, 수지침과 미용봉사, 발마사지 등 11개 봉사활동반을 편성해 운영해왔다.앞으로 음성군은 분야별로 운영됐던 현장
보호관찰소 시절, 사회봉사활동을 벌였던 교회의 목사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20대 두명이 음성경찰에 붙잡혔다.음성경찰서는 천안시 쌍용동 20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김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한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자신들이 사회봉사활동을 이수하면서 알게된 음성군 삼성면 모 교회 목사인
행정도시특별법에 대한 위헌심판이 청구되자 지역내에서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수구세력이 헌법소원으로 국가균형발전의 발목을 잡으려 한다며,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15)부터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1인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충북도당도 잇따라 성명을 통해 이번 헌법
충청북도는 여름철 재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이를위해 침수나 붕괴,산사태가 우려되는 17개지역에 대해서는 지난 3월부터 유사시 30분 대피계획을 세워 시행하고 있으며, 방재시설물 281군데와 대규모 공사장 34군데에 대한일제 점검과 정비를 실시했다.또 마을회관과 학교 등 이재민 대피장소 432군데를 지정하고 응급복구물자와 방역물자
이상고온으로 벼 물바구미 피해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0일 도내 5개 시.군의 논 50군데에서 벼 물바구미 피해를 조사한 결과 피해율이 29.4%로 열흘 전에 비해 3.5% 늘었다.특히 지난해 이맘때보다 피해율이 두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벼 물바구미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다며 방제를
공립유치원 임용고시 응시자 가운데 도내 사범대 출신 응시자에게 부여하는 가산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 교사 응시자 가운데 도내 사범대 출신에게 교육감이 10점 이내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도록 한 임용고시 규정에 따라 교원대와 서원대 유아교육과 출신 응시자에게 5점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한편 가산점을 받지못하는 응시생들은 이 규정이 공정하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가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동맹휴업에 들어가면서 도내 부동산중개업소 천4백여군데도 대부분 휴업에 동참하고 있다.부동산중개업협회 충북지부는 집값이 올라가는 것을 부동산중개업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실거래가를 반드시 통지하라는 것은 중개업을 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다고 자율동맹휴업의 이유를 밝혔다.중개업소의 동맹휴업에 따라 도내 부동산 거래가
장마철 대비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가로등·신호등 설비에 대한 전기안전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이번 전기안전 특별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시 취약 전기설비인 가로등ㆍ신호등 설비의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산업자원부는 14일부터 7월20일까지 2단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1단계는 14~19일 전국 상습 침수지역의 가로등ㆍ신호등 전기설비
지난달 25일 발생한 충북도청 화재의 발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청주 동부경찰서는 국과수 감식 결과 화재 현장 발화지점에서 등유 성분의 인화물질이 검출 됐다며 이 등유 성분이 냉방 기구에서 흘러나온 것인지 방화에 사용된 것인지에 대해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군 다올찬연합사업단에서 농업 노동력의 고령화 및 일손의 부족으로 헐값에 포전매매하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박 수확단"을 전국 최초로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다올찬연합사업단에서는 20개조 80명의 인원을 확보하고 음성군에서 수박작업운반기 20대를 지원 받아 금년에 15만평 정도를 수확할 계획으로 지난 15일 원남면 조촌리 연훈(65세)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