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구)이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 ‘전화친절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화친절도 평가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5~10월까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지역교육청(소속기관 포함), 각급학교 교직원 3,1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교육청 및 학교단위로 발표된 전화친절도 평가 결
1. 장애인 투표활동보조인 지원제도란?국가가 고용한 장애인 투표 활동보조인이 투표당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고자 하는 중증신체장애인에게 거주지로부터 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교통편의 및 투표권행사에 필요한 각종편의를 제공하는 제도임.2. 편의제공 신청 방법 투표일(2012. 12. 19.)에 직접 투표소로 가서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중증 신체장애인으
▲ 지난 4일 제천축구센터 일원에서 열린 충청북도연합회장기생활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음성축구연합회 장년부(40대)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구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음성축구가 제14회 충청북도 연합회장기 생활축구대회에서 사상처음 우승을 차지하는 큰 쾌거를 이뤘다.지난 3~4일 제천축구센터 일원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음성축구연합회 장년부(40대)팀은
음성군, 관련법 위반… 9일까지 원상복구 명령 통보 업체 "군에 시설보수 통보… 복구 기간도 이의제기" 금광개발업체인 ㈜대륙광업(음성 금왕 삼봉리)이 대법원 판결로 행정소송이 종결돼 복구공사를 완료한 광산갱구를 훼손하면서 주민들과의 격한 마찰을 빚고 있다.대륙광업 갱구는 지난 2009년 9월 대법원의 원상복구 판결
▲ 31일 오전 음성군 음성읍 유림회관에서 한일중, 음성여중 학생 10여명이 참여해 노인들에게 절을 하고 술을 대접하는 향음례가 전통 방식으로 재현돼 관심을 끌었다.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조선시대 '기로연' 행사가 음성향교에 의해 재현됐다.음성향교(전교 류재경)와 유도회 음성군지부(지부장 최창규)는 31일 유림회
충북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 있는 번개탄 제조공장에서 28일 오후 9시50분쯤 건조기 과열로 예상되는 불이나 1억5000만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날 불은 건조기 5대와 건물 한동을 태우고 화재발생 3시간만에 진화됐다. 공장내에서 잠을 자던 외국인 근로자 4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서는 번개탄 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음성택시기사협의회(회장 최병덕․ 이하 협의회)회원 27명이 동전을 모아 마련한 연탄 2000장을 28일 불우한 이웃 5가구에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협의회 회원들은 올 초부터 영업 중 피곤을 덜기 위해 마시던 자판기 커피 1잔 값(300원)을 매일 모아 2000장의 연탄을 구입했다.이날 회원들은 지병으로 고생하며 홀로 지내고 있는 K모씨(음
야간에 호국훈련을 하던 군인이 총상을 입어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27일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음성군 금왕읍 호산리 인근 야산에서 호국훈련을 하던 모 부대 소속 이모(21) 상병이 왼쪽 쇄골(빗장뼈)에 총상을 입고 국군병원으로 옮겨졌다.당시 이 상병은 호국훈련의 하나로 정모(21) 상병과 함께 2인 1조로 매복을
제51회 충북도민체전이 25일 오후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식전행사로는 충남대 무용학과 학생들의 '중심의 날개짓'을 주제로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를 화려하게 표현했다.'대한민국 중심고을 도약하는 충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25일~27일까지 3일간 160만 충북도민이 화합·소통·상생하는
군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음성읍체육회(회장 고국진)가 지난 9월13일 열린 설성문화제에서 민속경기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주민화합에 앞장서 오고 있다.체육회 회원과 주민이 하나되어 힘을 모아준 덕택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고회장.음성읍체육회는 고국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여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금왕읍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금왕읍지역개발회(회장 조남혁)는 조천행 직전회장, 성기타 부회장, 이강원 기획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회를 개최했다.24일 금왕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폐기물 소각장 반대의 건 ▲산업단지 진행의 건 ▲신오선 사거리 신호등 처리의 건 ▲광산 오거리 구조개선의 건
음성경찰서(서장 윤중섭)는 23일 조래서 경위 등 31명 직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22일자로 단행했다.인사발령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 하였기 통지합니다. 순번 계급 성 명 발령 또는 제청사항 현 부 서 및 직 위 발령 일자 1 경위 조래서 생활안전과 112종합상황실 근무를 명함 설성지구대 순찰요원 12.10.22 2 순경 성철기 생활안전과
음성군정! 이것이 알고싶다(음성신문 인터뷰 자료) (건설교통과)1. 음성군의 차량등록현황에 대해음성군은 2012년 8월말 현재 총 44,333대의 차량이 등록되어 있으며 인구1인당 평균 0.48대, 가구당 평균 1.13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읍면별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음성읍이 8,300대, 금왕읍 10,095대, 소이면 1,456대, 원남면 1,4
충북혁신도시 조성 사업이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혁신도시 조성을 진두지휘할 혁신도시관리본부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충북 혁신도시관리본부(본부장 김경용)는 17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유영훈 진천군수, 음성군의회 손수종 의장, 충북도의회 이광진 건설소방위원장, 지역구 도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이에 따라 좀
음성군의회 내년 의정비가 결국 올해 수준으로 동결됐다.음성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내년도 의정비 심의위를 열고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논의한 뒤 2차 투표 끝에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전체 심의위원 10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1차 투표는 동결 6명, 삭감 2명, 인상 1명으로 부결됐다.이어 2차 투표에서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종숙, 이하 유권자연맹)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사랑을 실천했다.17일 음성군지회 회원들이 음성읍 관내 독거노인 60여 세대와 불우한 이웃에 전달할 떡 200Kg 과 만두 100Kg을 마련하여 전달하는 등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최종숙 회장은 “많은 양의 떡
원남면 주민들이 원남면 폐기물처리시설 강력 반대를 위해 계룡건설 본사를 찾아 항의 집회를 가졌다.원남주민에 따르면 지난 17일 원남주민, 이장 등 145명이 버스 3대를 타고 계룡건설 본사를 찾아 원남면 폐기물처리시설을 강력반대하는 항의 시위를 펼쳤다.남걸우 자문위원은“계룡건설 측은 주민들이 극심히 반대하니까 한단계 한단계 협상을 통해서 최대한
▲ 페루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음성군의 모자보건행정을 벤치마킹하기위해 18일 음성군 보건소를 방문했다. ▲ 김주오 소장이 페루 보건의료 관계자들에게 보건소 행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페루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생극면 차평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이 운동하는 것을 견학하고 있다. 음성군의 선진 모자보건행정이 중남미 국가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어
지난 7월 술에 취해 음성군 동료간부공무원을 폭행해 해임처분을 받았던 N사무관의 징계수위가 정직 3개월로 낮아졌다. 충북도소청심사위원회는 15일 열린 N사무관에 대한 소청심의에서 해임처분이 과하다는 음성군 N사무관의 소청을 받아들여 정직처분으로 징계를 감경했다. 소청심사위원회는 N사무관이 동료 사무관과 우발적인 단순 다툼 수준인데다 그간 공직생활 등을 감안
소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우식)는 18일 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5회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회에 앞서 진행한 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신명인 주민자치위원이 군수 표창장을 받았다. 사물놀이팀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시작된 작품발표회는 요가팀, 노래교실팀, 스포츠댄스팀이 그동안 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