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간 독자적인 묵화세계를 개척한 방정 한건동(71) 화백이 전시회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 화백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愛 묵난전’을 갖고 판매 수익금 가운데 5백만원을 설맞이 소년소녀가장돕기에 써 달라며 음성군청 사회복지과에 전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 화백은 28세
신정인 음성교육장(63. 사진)이 2월 26일 오후 4시 30분 정년퇴임 한다. 증평출신인 신 교육장은 청주고와 청주대를 졸업하고 1971년 괴산 연풍중에서 처음 교단에 첫발을 디딘후 증평중, 증평공고, 중앙중, 봉명중, 대소중 교사, 진천여중, 청주중 교감과 한송초중, 문의중 교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음성교육장으로 재직해 왔다 신 교육장은 교육계에 몸담은
내일이면 아이의 개학날이다. 밀린 방학숙제 때문에 온 가족이 분주하다. 그날그날 계획표대로 숙제를 하면 좋으련만 마냥 놀기만 하다가 한꺼번에 하려니 마음만 급해서 식구가 초비상이 걸렸다. 며칠 전에 만들기 숙제를 해 놓았었다. 건조 시켜서 색칠만 하면 완성된다고 생각했는데 갈라지고 터져 큰 착오가 생긴 것이다. 눈사람은 하얀 지점토로 만들었었다. 남편은 거
요즈음 가장 잘 나가는 여배우라면 김 혜수 라는데는 이의가 없을 것 입니다.작년 영화”타짜’에 많은 남자 들이 꿈꾸어 왔던 그 몸매를 살짝 보여 주었음에도 명장면(?)으로 꼽히는 것을봐도 알수 있지요.바람피기 좋은 날 이란 야릇한 제목에 꿀 찾아가는 벌처럼 개봉 첫날 임에도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특히 젊은 연인들이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영화를 기다립니다.
미루나무 사이로 얼굴을 내밀며 이름 없는 명찰 달고 오고가는 사람들이 한숨만 쉬니 가슴이 까맣게 탄다 팻말을 꽂아 놓고 반평생을 훌쩍 넘어 서러움만 가득 녹슬은 기차는 움직이지 못하네 서울바람 실어다 신의주에 쏟아놓고 신의주바람 실어 서울에 쏟아놓고 대구 부산 거쳐 언제나 칙칙칙 폭폭폭 달리고 싶은 녹슬은 기차 <이번 주 감상 詩>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면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실로 지난한해는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가뭄과 수해...더욱이 한미FTA 체결로 인한 벼 수매가의 하락과 적은 수매량으로 인한 농경의 어려움으로 많은 고통을 주었던 한해였습니다. 한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지난한해 우리 삼성면 남녀 새
정해년 새해에도 면민여러분의 가정마다 행운이 깃드시기를 바라며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특히 지난해는 수해로 맹동면민들의 피해가 많아 가슴 아픈 해이기도 했읍니다 그러나 아픔을 딛고 지역의 경제발전에 활기를 찾고 있으며. 전국제일의 수박의 명성을 높 이고 져 수박농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한층 높은 농가소득증대에 기반을 닦고 있습니다.
밝고 희망찬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면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기대하는 소망 모두 이루시는 축복된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대소면은 중부고속도로 개통이후 양호한 입지여건에 힘입어 공장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음성군의 핵심 공업지역으로써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에서는 지역발전을
대소면 대풍지방산업단지 입주 기업체 협의회(회장 윤병호)에서는 지난 2월13일 차상위 장애수당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명에게 특선종합선물세트 각 1세트씩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설명절을 맞아 대소면 삼호리에 거주하는 봉하춘씨(50)가 면내 기초생활수급자 10가구에 쌀 10kg짜리 10포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봉 씨는 농업경영인으로서 친환경 쌀 연구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테비아 농법으로 쌀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쌀을 전달 하여 위로 하게됐다”고 말했다.
맹동초등학교(교장 서인석)내에 최신식 함박도서관이 지난해 12월6일 개관했으나 도서가 턱없이 부족하게 되자 맹동면 바르게 살기위원회(위원장 박의정)를 중심으로 도서 모으기 운동을 벌여 맹동초 동문회로 확산돼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맹동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 박의정 위원장은 면내 30여 기관사회단체와 연계하여 도서모으기 운동을 전개, 6백만원의 기금을 마련하
희망찬 정해년 새해를 맞아 면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시는 축복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한미 FTA 체결등 우리 농촌경제가 매우불안하고 어려웠던 시기였다고 생각하며 지역 경제적 어려움을 슬기와 재치로써 극복했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주민 여러분들의 화합과 단결로 결속하여 이 모든
존경하는 생극면민여러분 희망찬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면민들의 가정마다 복된 한해 되시고 희망하시는 모든 소원 들이 성취되는 한해 되길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우리생극면은 수려한 자연 환경으로 인해 성장잠재력이 무한하고 풋풋한 정과 향토애가 살아 숨쉬는 살기 좋은 고장 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고장의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써 생극면이 좀더 발전
희망찬 정해년 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읍민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소원성취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항상 금왕읍 발전과 본 협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으로 베풀어 주신 지역주민을 비롯한 금왕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금왕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에서도 비젼과 역동적인 금왕읍 건설을
음성보건소(소장 홍현기)에서는 지난 15일 금왕읍 시가지일원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들에게 금연과 절주 캠페인을 펼쳤다.
다양하고 편리해진 고객서비스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고객만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감곡 매괴 신용협동조합(이사장 신만수)이 지난 2월9일 감곡 평강예식장에서 창립44주년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금융기관으로써 우뚝서길 다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종율 국회의원, 정지태 군의원등 각기관사회단체장 비롯한 조합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원남면민 여러분!! 정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006년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게릴라성 폭우로 인한 논 경지 매몰 등 우리 농민들에게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면민의 땀과 노력, 굳은 의지의 결과로 풍년을 이룩했습니다. 오늘날 경제가 어렵고 농촌노령화시대에 이르러 우리면 인구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면민과 함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의 건승하심과 안녕을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실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아니었던가 생각 됩니다. 한미 FTA 체결등으로 인해 농촌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농민들이 시름에 젖었던 한해였기도 했습니다. 우리 소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이제 꿈과 희망으로써 한해를 맞이하
존경하는 음성읍 남녀 새마을 지도자님을 비롯한 읍민 여러분 설날을 맞아 오랜만에 객지로 나갔던 친지들이 모두 모여 지나온 삶의 발자취부터 어린시절 고향에서의 추억등의 얘기로 정겨운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정겨움만큼 고향은 늘 누구에게나 마음의 안식처라 생각합니다. 우리 새마을 지도자들은 고향을 가꿔가는 일꾼으로서 살기좋은 고장, 살기좋은 마을을
음성신협(이사장 한대석) 정기총회가 지난 2월10일 음성복지회관에서 조합원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음성신협 발전에 공이 많은 김석기,염병대,김순자,남형우,홍창기,한정자,김운자조합원등 7명이 저축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받았고 박군일,김동명 지도위원이 지도위원회 단합과 조합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총회 안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