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들 및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교양프로그램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시하고 있다.한글교실, 영어교실, 노래교실, 서예교실, 무료영화상영 프로그램등 음성군장애인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음성군 지역의 장애인 및 주민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무료교양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며 현재
음성군은 여름철을 맞아 악취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음성군은 여름철 각종 악취로 인한 민원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말까지 군청과 각 읍면에 악취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음성군은 또 악취발생의 주요 원인인 쓰레기 투기를 감시하기 위해 순찰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체납 압류물건에 대한 공매가 체납자 사정에 따라 유예된다.충주세무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체납압류 물건 가운데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서민주택과 가동중인 중소기업 공장등은 최대 1년동안 공매를 연기해 주기로 했다.
직장내 고용평등과 모성보호 관련법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주지방 노동사무소가 음성과 충주, 제천의 대형 할인매장 등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6개 사업장에서 17건의 위반사실이 적발됐다.특히 이 가운데 1곳은 지난 3년간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단 한차례로 하지 않아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모성보호 관련법이 제대로 이행되지
올 벼 재배면적이 사상 최저가 될 것으로 보인다.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에 따르면 농촌 고령화와 쌀 시장 개방 등으로 매년 벼 재배면적이 줄고 있으며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5만4천여 헥타르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도내 벼 재배면적은 지난 2000년 5만9천9백여 헥타르에서 지난해는 5만5천헥타르로 8%인 9천9백여헥타르 가량 줄었다.
미등록 업체와 위장 휴폐업 사업자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충주세무서는 사업시작 뒤 20일이 지나도록 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실제로 사업을 하면서도 휴폐업하거나 사업장을 옮긴 사업자에 대한 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다.또,오는 15일까지 세무서에 등록 창구를 마련하고 미등록 사업자의 자진 등록을 유도할 계획이다.
출하량이 늘면서 여름과일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농협 하나로마트에 따르면 수박 8킬로그램은 지난달 만4천8백원에서 만2천원으로 21% 가량 떨어졌다.또 참외도 1.5킬로그램에 5천4백원으로 25% 하락했다. 이처럼 과일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출하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는 1000여명의 사이클선수가 참가하는 국제사이클대회가 음성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다.
▲박수광 음성군수는 10일 오전 10시 대장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소이면민 체육대회 참석▲김문기 음성부군수는 10일 오후 2시 음성복지회관에서 개최되는 상반기 민방위 2차 보충교육 주재▲서길석 문화공보과장은 9일부터 11일까지 금강산에서 개최되는 2005 청주 MBC 직지 찾기 사이클경기 대회 참석, 선수 격려 ▲박형배 재무과장은 10일 오전 10기 맹동농협
정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지가상승을 보임에 따라 주변지역에 대한 투기단속 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단은 9일 오후 중앙청사에서 '충청권 부동산투기대책협의회'를 열어 행정도시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에 대한 투기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추진단은 충청권 부동산 시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이 지정
정보통신부는 30건의 불법 휴대전화스팸에 대해 총 4억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27건의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과태료는 옵트인 제도(사전수신 동의제)가 시행된 지난 3월31일 이후 신고된 불법 전화스팸에 대해 사실조사를 통해 부과된 것이다. 과태료 부과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전체 30건 중 060폰
오는 9월부터 재래시장 상품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9일 재래시장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분양한다고 밝혔다. 목포 종합수산시장의 홍어, 포항 죽도시장의 과메기, 금산 인삼시장의 인삼 등을 인터넷에서 클릭만 하면 다음날 집까지 배송됨에 따라 '장보러 가자'란 말은 이제 옛말
도내 대학들이 수시 모집을 앞두고 속속 2006학년도 모집 대비 구조개혁안을 발표하고 나서 야간학과 폐지와 이색 명칭 학과 신설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전국의 모든 대학은 정부가 제시한 대학간 통.폐합이나 2007년 정원 10% 감축 등 자제 구조 조정안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해야한다.이에 따라 도내 대학들도 속속 구조 개혁안을 내놓고 있다. 청주대는 내년
충청북도는 낮술을 마시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점검반에 적발돼 물의를 빚은 도 농업기술원장 등 5명을 징계요구했다.도는 농업기술원장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2명을 감봉이나 견책해 줄 것을 행정자치부 등에 요구했고 나머지 3명은 사안이 경미해 훈계조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음성지역 축산농가를 시찰한 뒤 농민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다
영동 부군수의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피해 여성 단원이 노동부에 냈던 진정을 취하하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청주지방노동사무소는 피해 당사자가 지난 3일 진정을 취하해 조사를 중단했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해당 고위 공무원도 문제를 제기했던 7명을 상대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소, 8일부터 피고소인 조사가 벌어지고 있다.한편 시민단체들은 노동
도의회 임시회 도정질의 첫날 도내 균형발전이 도마위에 올랐다. 이기동 의원은 충북의 청주권 집중은 수도권보다 심각한 수준이라며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기동 의원은 우선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해 수도권처럼 비대한 지방정부를 양성하는 것이라며 충북도의 명쾌한 입장을 요구했다. 이의원은 "수도권이 비대화 이상으로 도내 지역간 불균형을 초래했다"고 말했으며,
음성군에 전국 규모 체육 행사가 이어지면서, 공무원들 이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지난달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사이클 경기를 치러낸 음성군은 9일부터 시작되는 국제 사이클 대회가 오는 19일 음성 트랙 경기로 이어지면서, 각종 체육 시설물 정비에 여념이 없다.또 오는 20일 시작되는 배드민턴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중고등부 선수 1,200여명이 출전하고, 이달 말에
FTA 지방자율화사업 추진 실무자 연찬회가 9일과 내일 충주호리조트에서 열린다. 농림부가 주관한 이번 연찬회는 농림부와 지방자치단체 과수담당 공무원, 유통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수산업 지원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토의 시간을 갖는다.이번 연찬회는 FTA 기금 사업추진 지자체와 실무자들이 과수산업 정책방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자체와 지원대상 조직간 지
지난 9일 열린 충북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음성출신의 이기동 도의원은 청주,청원통합을 반대한다며 통합을 논의하려면 도청 이전 등 먼저 도내 균형발전 방안부터 내놓으라고 주장했다. 도정질문에 나선 음성출신의 이기동 의원은 수도권 집중만큼이나 도내 청주,청원집중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이의원은 현 상태에서 청주,청원이 통합되면 다른 지역과의 불균형은
부산 동부경찰서는 8일 사업자 등록없이 공짜로 끌어올린 계곡물을 돈을 받고 팔아 온 44살 오 모씨를 먹는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말까지 동구 범일동 안창마을에서 도심으로 흐르는 호개천 중간지점에 양수시설을 설치해 먹는 물로 부적합한 하천수 수준의 계곡물을 끌어올린 뒤 생수통에 담아 20ℓ당 천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