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정보대학에서는 9월18~19일 양일간 인근지역 주민을 위한 영정사진 찍어주기와 자동차 정비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영정사진 찍어주기 행사는 극동정보대 학생회 주관으로 졸업앨범 업체인 현대사진관에서 추진하고 자동차 무료 정비서비스는 기아자동차 장호원 지점의 협조를 얻어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행사는 극동정보대학의 단고을 축제기간동안 지역주민을
음성소방서(서장 김종구)에서는 지난 9월16일 소방서비스헌장제 이행실천을 위한 워크샵을 음성소방서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침체되어 있는 소방서비스 헌장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세부 이행표준 기준을 보완 시행키로 했다.이번 워크샵은 모든 민원, 주민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
음성군, 충주시 출신 고교생이 내년 극동정보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50여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된다.극동정보대학에 따르면 지난 7월말과 8월에 걸쳐 음성군과 충주시와 지역주민 장학사업을 위한 관학 협정서를 체결하고 음성군과 충주시에 거주하는 고교생이 극동정보대학에 입학하게 될 경우 1인당 5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음성소방서 소방과에 근무하는 김명규씨(36세 소방교)가 화재 집압을 비롯한 구조, 구급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 소방업무처리에 모범이 되어 지난 9월18일 세종문화회관 컨벤션 센터에서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제 30회 소방안전 봉사상 수상 및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차지했다.지난 95년 6월 소방업무에 첫발을 디딘 김명규 소방공무원은 그동안 화재
오는 10월30일 실시되는 음성군수 선거와 관련 현도의원인 유주열 도의회 의장이 군수 선거를 표명하자 동시선거를 기대한 도의원 선거 후보자들이 출마준비를 서둘렀으나 동시선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음성군 도의원 제 2선거구에서 당선하여 현 충북도의회장으로 재임중인 유주열 의장이 오는 9월30일전에 도의원 사의를 표명해야만 10월30일 군수선거와 도의원 동시
“소이면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만 면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 극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지난 9월초 군청 자치행정과 행정담당에서 소이면장으로 부임하여 분주한 하루를 맞고 있는 김창회 면장.소이면의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화합과 지역안정이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에 지역현안사업
전국에서 처음으로 폐교를 리모델링 하여 어린이들의 산교육장으로 조성,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체험하는 장으로 개관하여 화제.음성군 원남면 문암리 소재 폐교인 문암초등학교를 설성 인형마을로 조성한 이는 원남면 상노리 출신의 남기섭 관장으로 오랫동안 고전가구 수집해왔으며 올 봄부터 폐교된 문암 초교를 인형마을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여 지난 9월16일 개관
음성읍 읍내리 소재 사회복지 시설인 음성향애원(원장 김인기)에서는 지난 9월10일 추석을 앞두고 생활지도 교사와 원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성읍 시가지 일원에 대한 쓰레기 줍기 행사를 펼쳤다.음성향애원에서는 펼치는 한가위 전 음성읍 시가지 쓰레기 줍기 행사는 올들어 4년째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향을 찾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깨끗한 거리모습을
매미는 본래 여름 한철 시끄럽게 울기는 해도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곤충이건만 14호 태풍 매미는 추석을 전후로 전국을 강타하더니 농경지와 산업현장을 복구불능이라는 쑥대밭으로 만들었다.태풍 ‘매미’의 경로와 상륙시간·지점 등은 이미 한달 전쯤에 예고되어 있었다.그런데도 설마 설마하다가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피해가 컸다.태풍 때마다 피해가 되풀이돼온 것은
회충 형태 7~35cm 크기원남면 조촌저수지 상류 마송천과 덕생천에 서식하는 물고기에서 유충이 발견돼 철저한 규명이 요구되고 있다. 음성사랑 나눔공동체 하천돌보기 모임(이하 음.사.공 하천돌보기모임. 단장 신재흥)에서 지난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음성군내 하천 생태계 중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원남 조촌저수지 상류 마송천과 덕생천(미호천)에 서식하는 피라미에
직무수행에 필요한 공무원들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 올해 충북도 소양고사에서 음성군 공무원들이 각 부문 1위를 휩쓸며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았다.충청북도가 도내 각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실시한 소양고사에서 군 환경보호과 김정묵(40.지방행정7급)씨가 7급부문 1위를, 원남면 함재욱(35.지방토목9급)씨가 8·9급 1위를 차지하는 등
새마을 운동 음성군지회(지회장 김우식)에서는 국민의 기초생활질서를 한단계 높혀 선진군민, 선진국가로서 위상을 높이고 세계화 시대에 지방화를 꾀하기 위한 희망충북 21 문화시민 10대 과제 지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추진에 들어간 희망충북 21 문화시민 10대 과제 지키기 운동은 군민 일체감 조성과 선진군민 의식을 함양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소리인 농악의 맥을 잇고 보존하고 계승발전시키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전통 민속 문화인 농악을 음성향악당에서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악지도와 창작활동을 하는데 조그만 힘이나마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전국에서 펼쳐지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음성 풍물소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선진 문화군의 이미지를 정착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물의 흐름은 자연의 순리를 쫓는다.물의 흐름속에서 자연스런 소리를 찾는 이들이 모여 신명나는 가락을 울리는 삼성면 어우리패(단장 이병림).지난 1992년 10월 이병림단장을 비롯한 15명으로 구성하여 창단한 삼성면 어우리패는 연륜만큼 우여곡절도 많다.처음에는 어우리패를 구성하여 시작할당시만 해도 마을회관, 공터등에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야 했고 여름철에는
음성청결고추의 자랑○ 화강암과 편마암 지대로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에서 생산○ 매운맛과 향기가 강하여 고추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음○ 과피(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옴○ 색택이 곱고 김치에 물이 잘들어 탐스러움○ 고추세척기로 세척을 통하여 농약 등 이물질 제거 ⇒ 세척기 보급: 203대○ 1968년 전국 최초로 육묘이식 및 비닐멀칭 재배 방법 개발
“잊혀져가는 조상의 얼과 혼을 되살리고 우리의 땅 우리 음성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지역문화행사를 통하여 지역문화예술의 붐을 조성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문화 음성군을 조성하는데 앞장서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올 22회를 맞아 향토색 짙은 축제가 되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설성문화제가 지역주민에게 자긍심과 향토보존에 앞장설 수 있는 한마당 행사로 기억될
“지난해보다 20여일 앞당겨 개최하는 설성문화제는 내실을 기하는 가운데 알차고 다양하면서도 지역주민의 화합을 모색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설성문화제를 통해 사라져 가는 고유민속문화의 계승 발전과 새로운 21세기의 문화창달과 선진문화 군민으로써 창조력 역량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마당 축
9월23~26일까지 다양한 문화, 체육 행사 전개음성지역주민의 최대 축제인 설성문화제가 오는 10월 음성군수 선거로 인해 9월 23~26일로 앞당겨 실시된다.올해 들어 제22회째를 맞이하는 설성문화제는 우리의 땅, 우리의 전통, 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문화행사를 통하여 지역문화예술의 붐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미래 지향적이며 진취적인 새로운 의욕을 부
B모 장로님 댁 묘를 이장할 때 경북 상주시의 어느 산에서 만난 k목사님, 음성군 소이면 이모씨의 선친 장지(葬地)에서 또 뵙게 됨으로써 목사님과의 인연은 산상에서 이렇게 시작되었다.B장로님의 권고로 목사 내외분의 건강을 진단해 드리고 나서 『조상 님들과 부모님을 물 흐르는 땅 속에 묻는 큰 불효를 짓고 계십니다』뜻밖의 말에 의아한 표정을 짓던 목사님과는
음성군은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로 친환경 농산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관내 친환경 농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푸른들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군은 푸른들 가꾸기 사업으로 관내 471농가에 20kg짜리 호밀 종자 4090포를 공급해 농약과 화학비료의 오·남용으로 농경지가 산성화되고 지력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