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원남면 2층회의실에서 개최된 2011 음성군수 읍면 순방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최재식 전 원남면 이장협의회장은 이필용 군수로부터 지난 임기동안 수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전달 받았다.이어 반재일 원남면장의 지역 현안사업 진행보고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발표했고 서길석 기획감사실장도 군정 보고에 이어 원남면 지원사업 등을 발표했다.발표
2010년 원남면 새마을 사업을 총 결산하는 새마을지도자원남면남.여협의회 (회장 고변식, 회장 김기옥)정기총회가 3월 15일 원남면 회의실에서 반재일 원남면장을 비롯한 정범구 국회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남,녀 협의회 회원 및 정동헌 음성군새마을회장, 노양구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장, 김윤희 음성군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총
원남면(면장 반재일) 기관사회단체장 3월 정례회의가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2011년 앞서가는 원남면 만들기’에 기관사회단체장 모두가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이날 회의에서 반재일 면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어느 면 보다 뒤지지 않는 원남면을 만들어 나가자”며 원남면에 당면한 모든 현안 해결에 기
관내에서 가장 학생수가 적어 폐교 위기에 처해있던 음성군 원남면 하당초등학교(교장 김덕순)가 2011학년도 입학식을 통해 폐교위기 학교란 불명예를 말끔히 씻어 버렸다.지난해까지만 해도 40명이 안됐던 전교생이 2011학년도 입학식을 통해 15명이 늘어난 52명으로 학생수가 급 상승한 것.이처럼 한해 5명 입학생 채우기도 버거워 폐교 위기까지 몰려있던 하당초
제1기,2기 반재영 위원장에 이어 제3기 원남면주민자치위원장에 반채영(삼용1리 이장)씨가 24일 원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원남면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에는 반재일 면장을 비롯한 김창회 전면장, 최주영 도새마을회장, 김상의 음성농협조합장, 김경구 이장협의회장, 송석환 체육회장,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반채영 신
원남면 봉사단체 청심회(회장 성기중)는 26일 면사무소를 방문, 저소득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했다.청심회는 평소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매년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등 불우이웃들에게 작지만 보람있는 성금 전달로 따뜻한 봉사의 끈을 이어오고 있다.성기중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원남면 이장협의회는 원남면사무소에서 2011년도 첫 이장회의를 열고 원남면 하당2리 김경구(60) 이장을 원남면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경구 이장협의회장은 새로운 신묘년을 맞이하여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기관사회단체와 화합 단결하여 원남면의 발전을 위하여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장을 비롯한 원남면민이 서로 협
음성군 원남면 체육회(최병천 회장)는 31일 원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60포/20kg(2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원남면 하당리 소재 참돌석재(대표 남찬우)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다며 쌀 27포/20kg(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원남면 체육회와 참돌석재는 평소 원남면 지역사회의 불우한
원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위원장 반재영) 지난 16일 원남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작품발표회는 지난 1년간 주민들이 프로그램 참여로 익힌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스포츠 댄스, 노인건강체조, 기체조, 풍물 공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특히 1부 행사로 진행된 교양강좌에서는 원남 출신
뉴새마을운동 실천다짐 '제2010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에서 최주영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장(53)이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훈장(협동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정부 포상은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33명에게 새마을훈장과 새마을포장, 대통령 표창 , 국무총리 표창 등 전국의 230명에게 수여됐다. 최주영 도협의회장은 음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난 21일 제1회 반기문 원남면민 화합등반대회가 원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반재영) 주최로 원남면에서 개최됐다.이날 등반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정범구 국회의원, 정태완 군의장 및 기관사회 단체장,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등반장소로는 원남면 보룡리 보덕산이며 하당초에서 출발해 보덕산 정상을 돌아 내려오면 1
음성군이장협의회(회장 전영세)는 25일 오전 원남면 모 식당에서 정기 11월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회의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김창회 원남면장, 이종빈 행정과장, 전영세 회장, 심태용 부회장,송준용 사무국장, 최재식 원남협의회장, 이병헌 삼성협의회장, 박희철 대소협의회장, 김붕열 생극협의회장, 강재중 맹동협의회장, 반재영 원남주민자치위원장, 김상의 음성농협
원남면 보천리 198번지 외 2필지에 건축중인 오리농장으로 인해 불거진 주민과의 마찰이 김창회 원남면장의 중계역할에 힘입어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원남면에 따르면 김 면장은 한동안 마찰을 빚어왔던 오리농장과 관련하여 오리농장이 들어섬으로서 피해가 예상되어 온 조촌리 주민들은 물론 오리농장 사업주를 계속적으로 만나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이
원남면 덕정리에 위치한 화암사가 전통사찰 보존위원회로부터 지난 2010년9월9일 전통사찰로 지정돼 앞으로 불교적 명상선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사향산 중턱에 자리잡은 화암사는 주위 산위들과 어우러져 화방형의 자태를 드리우고 있으며 평화로운 적막감으로 심신이 지친 현대인들의 불교를 통한 명상과 기도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졌다.화암사는 지난 193
원남초등학교 동문들과 원남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17회 원남초 총동문체육대회가 2일 원남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박종천) 주최, 제39,40회 동창회(회장 고규옥, 김상화) 주관, 44회 동창회(회장 고규봉)의 실무로 모교 운동장에서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정태완 음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병윤 충북도의회 의
지난 9월 2일 음성군에서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해고가 결정되자 재결을 신청한 원남면사무소 무기계약직 S모씨가 27일 열린 재결 징계위원회에서도 전과 동일한 해고 결정이 났다.징계위원회는 지난 9월 2일 S모씨의 지시 불이행은 물론 수년 간 상습지각, 근무태만 등을 징계사유로 들어 오는 10월 11일자 해고를 통보 한바 있다.이날 재결 징계위원회에는 음성군
지난 8월3일자로 음성군 재난안전과에서 고향인 원남면 면장으로 부임한 김창회 면장의 고향사랑이 남다르다.김면장은 고향 원남면의 면장으로 발령되어 부임하자마자 우선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뵈며 인사를 올리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귀를 기울이는 등 위민행정을 펼치고 있다.특히, 요즘 계속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이 자칫 해가 될까
원남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원남면 상당리, 상로리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대책생계조합(대표 성의모)에서는 단지조성에 따른 개발 이후에 발생될 각종 소음, 공해, 조망권,조양권 등의 주민피해를 우려한 향후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청원서를 음성군에 제출했다.조합에 따르면 원남면 상로리 상당리 지역의 산업단지의 개발로 인한 토지수용자,지장물권자, 소작인과 주변의 주민
17일 오후 1시10분경 원남면 덕정리 메추리 부화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재산피해가 발생됐다.화재 원인으로는 메추리 부화장 온도유지를 위한 전열 등 사용 중 지표습도상승에 의한 방전 발화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철골파이프 판넬 1층이 전소되고 메추리 35,000수가 소사 되는 등 총 74,618천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원남 저수지가 무료 낚시터로 전락하면서 낚시꾼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원남 저수지를 관리해야 하는 괴산 농어촌 공사의 수수방관이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