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농협(조합장 김상의)은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판매사업부문 2006 농산물 품질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통합농협 2기 출범과 함께 농축산물 유통 혁신으로 농협의 판매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위주에서 고품질 유통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꾀한 음성농협이 농협중앙회으로부터 지난 8월 1일 농협중앙회 회의실에서 판매사업부문 농산물 품질경영 대상을 수상하는 영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 의무사업장(상시근로자 1,000인이상 기업, 정부투자기관, 정부산하기관)의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평균이 30.7%로 나타났다. 여성의 관리직 비율 평균도 10.2%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 관리직이 한명도 없는 사업장은 155개소(28%), 임원급 여성이 한명도 없는 사업장은 415개소(76%)이다.
초등학교 동문 후배들이 원로 선배찾기 행사를 벌이고 있어 화제다. 오랫동안 연락되지 않는 원로 선배들을 찾아 모교소식과 동문소식, 고향소식 등을 전해주는 행사를 갖고 있는 화제의 동문회가 바로 맹동초등학교 재경 동문회다. 재경 맹동초교 동문회는 지난 20일 맹동초교 17회 박종구 원로 선배를 찾아 고향사랑과 후배들이 맹동인으로 자긍심을 갖도록 아낌없는 사랑
맹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할아버지들로부터 볏짚공예를 배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5월부터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음성군 노인종합복지회관으로부터 강사를 지원받아 볏짚으로 새끼를 꼬는 방법과 이를 이용해 짚신 삼는 법, 달걀 꾸러미 만드는 법 등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볏짚공예를 익히고 있다. 어린이들이 비록 농촌에 살
대부분의 건설현장에서 안전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건설현장 1.016개소를 안전점검한 결과, 95.7%인 972개 현장에서 법위반 사실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이중 추락재해 예방 안전난간대를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상태가 불량한 H건설 등 2개 현장은 전면작업 중지, 26개 현장은
음성경찰서(서장 심상인)는 설성지구대에 근무하는 여용태 경장을「서비스 캅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음성경찰서는 2개월마다 지구대 및 파출소에 근무하는 지역경찰 중 주민을 위한 치안서비스 제공에 귀감이 되는 자를『서비스 캅스』로 선정하여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해 왔다. 서비스 캅스로 선정된 여용태(남,32세) 경장은 2004년 음성경찰서 근무를 시작하면서 경찰행
지난 26일 열린 농협중앙회 이사회에서 농협 축산물 공판장을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일원으로 이전키로 최종 심의 의결로 농협중앙회 '축산물 공판장 음성유치' 라는 희소식이 전해졌다.음성군은 현안사업인 농협 축산물공판장 유치 확정에 따라 신속 완벽한 공판장 추진을 위한 실과소장 및 업무담당자 대책회의를 지난 31일 발 빠르게 가졌다.이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축산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첨단 민원서비스인 해피콜 및 캐치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음성군이 해피콜 서비스결과 민원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달의 해피콜 서비스 확인 결과 민원인이 선정한 친절공무원으로 산림축산추진단 석철한(39, 임업7급)씨가 Top 해피콜로 선정됐다.석씨는 불
음성군이 2006년도 충청북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평가는 2005년 예산집행실적, 재해대책 시설물 등 투자시설 사후관리, 고품질 쌀 생산유통대책 등 주요시책 추진성과, 음성군의 차별화시책 및 농정현안 대처능력을 평가하였고 음성군은 각 부문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음성군은 특히 햇사레복숭아, 다올찬수박 등 농
여름방학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를 자청한 청소년들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양춘) 주관으로 1일과 2일 양일간 열린 청소년 자원봉사교실에는 30명의 음성고 학생을 비롯해 음성여중·한일중·음중 등 음성읍내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모여 진정한 땀방울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일익을 담당하는 동량으로
음성군 산하 공무원들의 행정수행 능력과 자질 함양을 유도하기 위해 음성군이 실시한 2006년 공무원 소양고사 결과 7급에서 재무과 박종희(여, 33. 지방세무7급)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또 2위에는 공업경제과 임윤정(여, 36. 지방행정7급)씨, 3위에는 건설과 채현식(여, 39, 지방행정7급)씨가 각각 선정됐다.8·9급 부문에선 기획감사실 김정
국세청 직원을 사칭해 세금을 환급해 주겠다며 계좌에서 돈을 빼내가는 수법의 사기사건이 빈발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 사기범들은 최근 국세청 징세과를 사칭해 환급해 주겠다며 직접 전화를 하거나, 핸드폰에 "세금환급이 발생하였으니 국세청으로 연락바랍니다. 바로 통화를 원하시면 9번을 누르세요"라는 문자메세지를 발송, "귀하가 2년 동안 납부한 세금이
지난 7월 28일 제5호 태풍 개미의 간접영향으로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음성지역에는 하늘이 뻥 뚫린 듯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빗줄기가 새벽부터 이어지며 금왕읍에는 300㎜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며 장대비와의 숨막히는 전쟁이 하루 종일 계속됐다.전 직원이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 음성군 공직자들은 점심식사도 거르고 작업복으로 갈아입을 시간도 없이 11시 50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농가소득원 개발을 위해 음성지역 주부들이 도전에 나섰다.지난 28일 농산물가공연구회(회장 김순희) 회원 40명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환)기술지원 하에 지역 농·특산물인 수박을 재료로 수박음료를 만드는 농산물 가공교육을 이틀간 실시했다.이번 가공교육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수박을 가공해 음료로 만드는 교육과정으로
음성군이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정자치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정서비스헌장 2005년도 고객만족도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확정돼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함께 헌장마크 인증 등의 인센티브를 받았다.또 이번 기관표창 수상에 지대한 기여를 한 행정과 이선기 행정담당(남, 48)이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음성 토박이로 지난 79
「신바람 나는 음성, 행복한 군민」의 군정캐치프레이즈 구현을 위해 음성군이 맞춤형 구인·구직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음성군은 사통팔달 천혜의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공업군에 걸맞게 1400여개의 공장이 등록되어 있으나 3D업종 기피 등 힘든 노동을 회피하는 사회적 현상에 기업들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음성군은 취업을 원
산업 현장에서 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중금속인 망간과 수은의 노출기준이 현재 1mg/m3, 0.05mg/m3에서 0.5mg/m3, 0.025mg/m3로, 유기용제인 톨루엔의 노출기준은 100ppm에서 50ppm으로 각각 2배 강화된다. 「노출기준」은 근로자가 화학물질 등 유해요인에 노출(1일 8시간, 주 40시간 기
5일 근무제 확대 시행과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주 5일 수업제가 시작된다. 대소면 미곡리(이장 정창수)에서는 이를 경향한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주말농장을 조성키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고 도간, 시·군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소득증대를 위해 주민들이 결집해 오지마을을 재정비하여 도시의 가족단위 주말 여가생활을 충족시키기 위한 주말농장을
음성군새마을단체가 태풍 ‘에위니아’와 전국을 휩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지난 21일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강연수),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회장 최주영), 음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민경자) 등 45명이 집중폭우로 인해 담배밭 1000평, 고추밭 6000평 등이 침수되는 큰 수해를 입은 단양군 영춘면 용진리 조평원씨 밭에
1만8166평 부지, 도축장·육가공장·경매장·판매장 건설 그동안 음성군민을 비롯해 삼성면민과 축협, 축산농가의 애간장을 태우던 농협중앙회 서울축산물공판장이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일대로 최종 확정됐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6일 오전에 열린 농협중앙회 이사회에서 2007년 말 폐쇄될 예정인 서울 가락동 ‘서울축산물공판장’이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일대로 이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