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음성발전 포럼 정책토론회 (1)음성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2002 음성발전 포럼 정책 토론회가 지난 10월22일 음성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음성신문명예기자 협의회(회장 권순갑) 주최로 개최돼 음성발전을 향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방청객들도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제안을 과감하게 제시하는등 지자제를 맞아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참
중풍에도 불구 불우이웃 위한 사랑 전개 공원 쓰레기 줍기,고아 돌보기 등 앞장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의 문턱에 서면 가난한 사람들의 옷깃은 더욱 여미게 된다.문풍지에 이는 바람에도 살갗을 움츠려 들게하는 삶은 더욱 절망스럽고 고통어린 시간의 연속이다. 이들과 함께 어우러져 따뜻하게 살아갈수 있는 삶의 체제를 만드는 것은 지자제에 있어 가장 절
만추의 들녘에는 각종 씨앗들이 바람을 타고 보금자리를 찾아 이리저리 흩날리고 있다.모체를 떠난 풀씨들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좋던 싫던 바람이 정해주는 자리에 뿌리를 박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그 순간부터 맞게 되는 것이다.엄마의 뱃속을 떠나는 그 순간부터 인간들은 숙명(宿命)이란 길을 걷게 되며 중간 중간에 운명이란 숫한 갈림길을 거치게 된다.숙명은 외길로
(구)보건소내 동부산업 볼펜 조립공장 부도음성읍 읍내리 소재 (구)보건소내에 개설했던 장애인 작업장의 운영난이 가중되면서 2달째 장애인들이 급여를 받지 못하자 관계기관에 가압류 신청과 고발등의 조치를 취하는 힘겨운 투쟁을 벌이고 있어 하루빨리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지난 6월초 대소면 대풍리 소재 동부산업(대표 전병훈)에서 음성군 장애인
산림을 경제, 환경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 효과를 얻고 있다.군은 숲의 대기정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불량목 제거로 안정된 입목구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음성읍 사정리 등 4개 지구 215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또한 관광객과 청소년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보호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음성읍 용산리 삼림
최첨단 재배시설과 최고의 재배기술로 다양한 농작물에 대한 연구와 시험 재배를 하고 있는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 온실이 그린투어 관광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농업연구 온실은 비가 오면 닫히고 햇볕 나면 열리는 자동개폐시스템과 자동환기시스템, 양액시설, 수분공급시설, 유리온실 환경제어시스템 등을 갖춘 200평 규모로 고추, 목화, 각종 접목 농작물을 시
새마을운동 음성군지회(지회장 박용주)에서는 ‘희망충북 21운동’실현을 위한 생활문화 개선과 건강하고 명랑한 사회,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사회 구현을 위한 군민의식 개혁에 앞장서고 있다.새마을운동 음성군지회에서는 지난 10월21일부터 10월 말일까지 “풍요롭고 생동감 있는 음성건설 우리모두 「희망충북 21운동」 에 다함께 동참합시다”라는 문구를 삽입한 컴퓨터
본사 명예기자 협의회 개최음성군내 제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인접지역 인력담당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구와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을 확대할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을 꾀하고 물류시설 확충,농어촌 도로의 양적 확충을 도모하는 가운데 도로 상호간의 연계성을 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이같은 내용은 지난 10월22일 음성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음성신문사
은행나무 가로수 가을 정취 물씬음성읍 평곡리 토계울 마을 진입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란잎과 탐스런 은행이 어우러지며 진한 가을의 서정을 전해주고 있다.
음성여자중학교(교장 정광일) 스카우트가 지난 10월12~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 교육감기 차지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10개 부문에 걸쳐 실시된 치열한 경쟁에서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음성여중 스카우트는 지난 2000년 4월 60여명의 대원으로 발대식을 가진이후 충북 오리엔티어링 대회 3위, 교육감기 차지 기능경기대회 3위를 차지했으며 2001학년
음성군민의 최대축제인 설성 문화제가 지난 12일 이틀간의 일정을 가지고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전국을 할 퀴고 간 태풍피해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과 아픔을 나눈다는 의미로 예년의 삼일간에서 하루를 줄이고 화려한 불꽃이 행사등 전야제 일정을 줄이고 간소하게 치뤄졌다 .또한 각 읍면에 먹거리 제공장소의 자리배정을 지역주민 중심으로 배정하여 참여한 새
동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제18회 한일중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지난10월13일 모교운동장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한 5백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이번 총동문체육대회는 총동문회 (회장 조봉) 주최 주관으로 동문들간 화합과 단결을 결속하는 한마당 큰잔치로 펼쳐졌다.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줄달리기, 족구, 배구, 장기자랑등 으로
평소 주민들의 헌신적인 환경보전 노력을 인정받아 ‘맑고푸른음성21’ 사업에 의해 음성군 환경 우수마을로 선정된 음성군 소이면 중동리 한내마을 주민들이 음성천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해 화제.음성읍 관내에서 배출되는 모든 생활하수는 음성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돼 정화된 후 이곳 한내로 배출되기 때문에 전에 비할데 없이 항상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지만 많은
음성지역주민들의 최대 축제인 제 21회 설성문화제 행사 뒷정리를 위해 음성군 자원봉사센터 다섯 가족은 일요일 이른새벽부터 종합운동장 스탠드와 운동장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수거 작업을 추진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10월11~12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설성문화제 행사기간내에 버려진 쓰레기 양은 엄청난 분량으로 다섯가족은 구슬땀을 쏟으
“강력한 국가는 깨닫는 어머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흔든다”라는 슬로건으로 건강한 가족문화와 건강한 사회 조성에 힘쓰는 단체가 있어 화제.지난 10월8일 여성회관에서 최순자 회장에 이어 3대 회장에 취임한 사단법인 대한 어머니회 음성군지회 김영화 회장은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여 어머니회 활동의 폭을 넓혀 무엇인
음성읍 수봉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소정)가 후배들을 위해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해 귀감이 되고 있다.총동문회는 지난달 22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 동문 화합을 다진데 이어 총동문 장학위원회(회장 박종혁)를 조직, 40회 졸업생부터 49회 졸업생까지 기별로 200만원씩 모두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해 이날 학교에 전달했다.동문회는 금
음성읍 읍내리 설성공원내 이무영 선생의 비문 앞 무영로 일부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조성해야 한다는 여론이다.지난 95년도 제정된 무영로 구간에는 경호정과 청소년 문화의집 등이 있어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연일 많이 이용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예방과 거리의 활용도 등을 높일수 있도록 차없는 거리로 조성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이다.더욱이 설성공원을 가로막고 있던
상속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재산 상속자에 대한 주기적인 재산조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세무공무원들의 신지식 함양과 세무정보의 공유를 통해 세정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음성군이 지난 4일 개최한 2002 음성군 세정 연구발표회에서 맹동면 엄병년(30.지방세무8급)씨는 이 같은 내용의 ‘취득세 과세자료의 효율적 수집방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
음성경찰서(총경 최원태)는 제 57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경찰관이 주는 올 해 최고의 우정상 수상자로 경무과 최호식 경사와 금왕파출소 장무현 경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93년부터 경찰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대민 친절봉사와 치안질서 유지에 앞장서고 직원간의 친목도모에 애써 온 모범 공무원을 직원들이 매년 2명씩 선정하여 경찰의 날을 기념하며 포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놓어 주기 위해 무작정 달릴 뿐입니다.”지난 10월12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용산리까지 5km 구간에서 개최된 제 1회 군민화합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 400여명 가운데 관중들에게 가장 관심을 끌던 척추장애인 송도균씨(42·음성읍 읍내리)가 완주해 관심을 끌었다. 1등이 골인점을 통과한지 10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