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급여 체계가 내달부터 획기적으로 개선, 병사들의 급여가 육군중앙경리단(중경단)에서 곧바로 개인 온라인 계좌로 입금된다. 이에 따라 병영에서 종이 급여 명세서가 사라지고 과다한 현금 관리로 인한 지휘 부담이 해소될 수 있게 됐다. 또 급여에 대한 투명성을 크게 높여 대국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경단은 7일 이러한 내용의 장병 급여 체계 혁
가족 구성원의 갑작스런 사망 또는 실직, 화재 등으로 인해 곤경에 처한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한층 신속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7일 국무회의를 열고 우선보호조치를 먼저하고, 나중에 법적 절차를 밟는 ‘선보호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위기상황에 처한 자에 대한 긴급복지지원법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7일 국무회의를 열고 '위기상황에 처한 자
아파트단지 사람들이 고추화분을 붙양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는 모습입니다.
6월 6일 10:00 현충일 행사/충혼탑/사회 복지과6월 7일 08:40 주간업무 협의회/2층 상황실/기획 감사실10:00 정례 의원 간담회/의회소회의실/의회 사무과10:00 고추화분 가꾸기 여성농업인 체험교육/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센터11:00 제34회 소년체전 해단시/충북 체육관/충북 교육청15:00 생활개선 교육/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센터6월 8일 10:
청주-청원 통합이 힘을 얻으면서 충청북도 청사 이전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도청사 이전론은 청주-청원이 통합되면 도내 지역간 불균형이 불 보듯 더욱 심화된다며지차제에서 본격적인 이전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인근 충남과 전남이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도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데다 도내 북부권을 중심으로 이 논의가 확산하고 있어 도청사 이전론이 내년 지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의 윤곽이 이르면 이번 주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건설교통부는 8일까지 각 시·도로부터 한전 유치 신청서를 받은 뒤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혀 이를 계기로 나머지 기관의 이전지역도 윤곽이 떠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은 일찌감치 한전 유치를 포기하고 토공과 주공 등 10여개 공공기관의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한편, 충주시가 공을 들이
송아지값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가축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150킬로그램 이하 암송아지 값은 지난달말 기준으로 평균 34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가량이 올랐다.또,수송아지도 245만원선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20%상승했다.이는 수입소고기의 전면개방으로 인한 한우 사육두수 감소로 송아지 공급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이 마련될 계획이다.음성군과 음성소방서는 오는 10월까지 5달 동안 물놀이 취약지역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신속한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또,주요 관광지와 피서지에서는 익사사고를 감시하고 구조할 수 있는 인명구조반을 갖추기로 했다.
충청북도 정보통신산업진흥재단이 문을 열었다.충청북도 정보통신산업진흥재단은 지난 7일 오창과학산업단지 연구부지에서 이원종 지사를 비롯해 경제관련 단체장과 정보통신산업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준공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정보통신산업진흥재단 신축청사는 9천 평의 터에 연건평 2천 459평 규모의 지상 2층 건축물로 지어졌으며 반도체 부품
실고생들의 대부분이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해 대입 특별전형이 실고생의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대학에 진학한 도내 실고생은 69.1%에 해당되는 4,746명으로 이 가운데 82.1%인 3,897명이 특별전형으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학별로 특별전형 선발을 늘리거나 다양화하고 있어 실고생의 대학 진학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
도내 13개 재래시장에 이벤트 홍보비가 지원된다.중소기업청은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다양한 시장축제를 열도록 도내 13개 재래시장에 시장당 최고 5천만원까지 홍보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이벤트 홍보지원사업은 시설을 고치는 환경개선사업만으로는 고객유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제 34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한 충북선수단 해단식이 지난 7일 충청북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렸다.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입상한 67개 초중학교 선수들을 격려하고 금메달 3백만원 등 모두 1억 3천 2백만원을 우수선수 육성금으로 지원했다.충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1개 종목에 선수 764명이 출전해 금메달 27개와 은메달 32개, 동메달 44개로 종합 7위를
충청북도교육청이 자체개발한 평가문제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공받은 문제로 사이버 자율학력진단 서비를 실하고 있다.문제 은행에는 모두 6만 문항 정도가 준비돼 교사들은 학습 지도시 평가문제로, 학생들은 수능과 중간고사,기말고사 준비로 활용할 수 있다.특히 문제를 푼 뒤 오답노트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와 단양군, 경북 영주시, 강원도 영월군과 평창군 등 중부내륙권 5개 시.군 공무원들의 체육대회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이날 체육대회에는 5개 시.군 시장.군수를 비롯해 20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배구와 피구 등의 경기를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게된다.중부내륙권 5개 시.군 체육대회는 중부내륙의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이달 안에 도당위원장 선출할 예정 인 가운데 송광호 현 위원장과 윤경식 전 의원의 2파전 경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오는 17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선관위를 구성하고 20일 하루 동안 후보등록을 한 뒤, 24일 도당대회를 열어 내년 지방선거를 이끌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지난 4월 도의회에서 통과된 '충청북도 학교 급식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의 일부 규정이 WTO규정에 위배된다며, 지난 7일 도의회에 다시 의결해 줄 것을 요구했다.도 관계자는 조례안의 내용 가운데 '지역이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조항이 국내산과 외국상품을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는 WTO협약에 위배되기 때문에 재의를 요구했다
사고 위험이 높은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 국도 38호선 구간에 대한 정비 공사로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충주 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이 구간의 낙석 방지와 절개 면 보강 공사를 위해 제천에서 영월방면 상행선 1차로를 이달 말까지 통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24일 금왕읍 금왕삼거리에서 오선사거리 방면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이모씨를 치어 사망케한 정인걸 조합장이 집행유예 판결을 받을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5월30일 음성경찰서에서 충주 구치소로 이송된 정조합장은 오는 7월초에서 중순경 사이에 재판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검찰관계자에 따르면 정조합장이 사망자 가족과 합의 하면 7월에 열
▲김문기 음성부군수는 8일 오전 10시3분 상황실에서 주요민원부서 직원 특별교육 실시▲안병일 사회복지과장은 8일 오후 1시 6층회의실에서 숙박업소 영업자 위생교육 주재, 친절한 서비스 당부
음성경찰서(서장 박진규)가 차선 등 선을 지키는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선진 교통질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선 지키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음성경찰에 따르면, 도로의 정지선 지키기로 조성된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선 지키기 운동』으로 승화시켜 교통안전 의식을 보다 쉽게 국민에게 전달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선지키기는 일반도로에서 정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