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단행한 이번 인사와 관련 갖가지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맹동면 일부 주민들이 지역민의 민의를 대변할 맹동면 출신의 사무관이 단 한 명도 배출되지 않은 것에 대해 반발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맹동면은 음성군 9개 읍·면 중 유일하게 군의원은 물론 간부급 공무원인 사무관이 단 한 명도 없어 혁신도시·국민임대산업단지 등으로 발생되는 민원
▶ 계도기간 : 2006. 08. 21. ~ 2006. 09. 17. ▶ 단속기간 : 2006. 09. 18. ~ 2006. 10. 31. 대전지방노동청충주지청(지청장 곽노엽)에서는 약 1개월의 계도기간을 가진 후 건설현장 패트롤점검 등 산업안전 지도·점검시 안전모, 안전대, 안전화 미착용 근로자에게 5만원의 과태료를 즉시 부과할 예정이다. 2006년 5월
출산휴가 또는 임신(34주 이상)중인 비정규직 여성근로자도 해고 걱정 없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노동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출산휴가 중인 비정규직 여성근로자(기간제ㆍ파견직)를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월40만~60만원. 최대 360만원을 지급하는 “출산후계속고용지원금”제도를 새롭게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근로자 특히 비정규직 여성근로자의
음성교육청(교육장 신정인)은 지난 18일 남신초등학교 강당에서 방과후학교의 우수사례 및 문제점 등을 보고하는 ‘상반기 방과후 학교 중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음성교육청 상반기 방과후학교 중간성과 보고회에서는 임규정 교육과장의 ‘방과후학교 이렇게 운영합니다.’라는 강의에 이어 초·중학교 상반기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방과후 학교 중간성과보고
음성군은 지자체간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모든 공직자가 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갖춘 21세기 공직자를 양성하고자 직원능력개발비를 지원해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3년부터 산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능력개발비는 시행 첫해인 80명에 380만원을 지원을 시작으로 자기개발에 대한 직원들의 뜨거운 열기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경명현)가 군민의 생활문화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금연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성공적인 금연전략” 등을 수록한 소책자 500부를 제작 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제 담배 없이도 즐거울 수 있습니다’의 제목의 책자는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담배 판매 제한 관련 법령 현황, 흡
노동부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본부 산업안전보건국, 46개 지방노동관서, 한국산업안전공단 안전기술국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화학유해물질 유출사고』대응 자체훈련을 실시한다. 2006년도 을지연습 기간 중에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화학공장 유해물질 유출 및 화재ㆍ폭발 사고에 대한 대응훈련이다. 훈련은 화학공장 유해물질 유출 및 화재ㆍ폭발 사고에 관한 상
음성군은 전쟁을 가상한 2006년도 을지연습 훈련의 일환으로 화생방전을 대비한 화생방 테러훈련을 18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다. 이 훈련에는 박수광 음성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과 육군제2161부대 4대대, 37사단 화학지원대, 7252 ,6032항공대대, 음성소방서, 음성경찰서, KT음성지점,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점, 대
주민여러분 `스테비아 농법'을 아십니까?, 지난 18일 대소면 삼호뜰과 오류리뜰에서는 광역살포기를 이용한 친환경 스테비아 농업 시연회가 열려 농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소친환경쌀연구회(회장 김영호) 21명의 회원들은 우리농촌에 불어닥친 쌀 수입개방 확대 등의 위기상황을 차별화 된 영농기술 도입 등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살아남기 위한 대안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음성군에서는 민선4기가 출범함에 따라 공직자 모두가 새로운 사고와 마인드를 제고하여 군수의 입장에서 “앞으로 음성군정을 어떻게 펼쳐갈 것인갚에 대해 전 직원의 지혜를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획감사실(실장 양병준)에서는 민선4기에는 모든 군민의 행복지수을 한 차원 높여 행복한 군민이 행복한 군을 설계하듯 전국제일의 음성건설을 위하여 “내가 군수라면
음성군의 명품 농산물로 알려진 사계절 햇사레 복숭아를 4계절 1년내내 맛볼수 있게 됐다. 음성군 농어촌기술센타(소장 최정환)에서는 농촌 여성의 소득원 개발사업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접한후 지난해 사업비를 일부 지원한 감곡면 왕장4리에 사는 주영미(49세)의 햇사레 복숭아 병조림 제조시설을 갖춰 지난 8월 6일부터 생산에 들어 갔다. 이 사업은 농가의 농외소득
음성군 보건소(소장 반채식)에서는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동안 일본뇌염 예방 접종을 필히 실시해 줄 것을 학부모들에게 당부했다. 8월은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급증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이고 감염위험이 높아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하는 시기로, 감염 위험이 높은 12세 이하의 소아 중 권장접종시기에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들이 거주지 해당 읍.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독거노인들의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을 준비해 고마움을 사고 있다.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 노양구, 여 유평순) 회원들은 지난 9일 대소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삼계탕과 시원한 다과류를 준비해 지역내 65세 이상 홀로 사시는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사랑과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대접했다. 2회째
대소면내 수해복구 현장이 섭씨 30도를 넘기는 ‘살인적인 더위’를 무릅쓰고 성만모 대소면장, 정용범 부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이 수해지역 주민과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 집중호우로 대소면은 침수, 유실, 매몰 등 총 107ha의 농경지 피해를 입었다. 이에 대소면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포크레인 73대,
민·관·군이 합동 수해복구작업을 벌이는데 이어 안재욱, 김정은 등 인기연예인들과 현대홈쇼핑 직원들이 음성군을 방문해 수재민 위문품과 수해복구를 도왔다. 연예인 봉사단체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약칭 따사모)과 현대홈쇼핑 자원봉사단은 음성군을 방문해 선풍기, 밥솥 등 수재민을 돕기위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소이면 대장리를 거쳐 맹동면 용촌3리를 방문
마을 발전을 위해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석2리가 더욱 살기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풍요롭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마을이라며 마을 자랑을 서슴없이 늘어놓는 최성수 소석2리 이장은 벼와 담배, 고추 재배로 부유한 마을로 발전하고 있는 곳이라며 경로효친사상과 이웃 사랑넘치고 화
마을 주민이 늘어나는 대소면 소석2리...대소면 소석2리는 훈훈한 인심과 전형적인 농촌으로 마을 경관이 아름답고 어머니 품안처럼 푸근한 마을이다. 소석2리는 대소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5km 거리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 성본리 남쪽에는 부윤리, 서쪽에는 태생리와 접하고 있는 동네로 예전에는 참나무가 많아 돌격골, 황새방터, 참나무박이로 불리기도 했다. 소석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명품 농·특산물 감곡 햇사레 복숭아와 다올찬 수박이 대도시 상영극장의 cf광고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소비자 확보 및 음성군 알리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군에서는 과거와 달리 국내영화작품이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연령을 초월해 대중적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화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음성군을 PR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
재해 예방조치를 안했거나 작업 환경이 불량한 사업장에 대하여 무더기로 사법조치 등이 내려졌다. 노동부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전국 1,058개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95%인 1,010개 사업장이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해 이중 231개 사업장은 사법처리하고 400개 사업장에는 4억2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추락방지시
대한민국 최초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으로 9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2006년 대한민국 Job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온ㆍ오프라인 채용박람회로서 기존의 각 부처별로 개최하던 박람회를 과학 기술부, 정보통신부, 노동부, 국가보훈처 및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