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극 응천십리 벚꽃 길을 따라 한창 피어나는 해바라기가 한여름의 시골 정취를 더해준다.지난 6월 초 생극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 협의회를 중심으로 120여 명의 주민이 직접 나서 응천 수변 10,000㎡에 심은 4만여 본의 해바라기가 탐스런 꽃을 피우기 시작한 것,이렇듯 아름다운 해바라기 동산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지역주민의 남다른 내 고장사랑 마음이 있
동부하이텍 사회봉사단체인 ‘다물단(多物團)’ 이 불우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19일 오전 9시 30분 다물단소속 제 2지단(대표 권영철) 7명의 회원과 감곡면사무소 담당자와 봉사자 3명은 폐암에 걸려 거동이 불편한 왕장리 송영순(80세)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낡은 벽지를 뜯어내고 도배 및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 속
새마을부녀회(회장 민경자)회원 20여명은 오는 7월 29일 금왕읍 새생명장애인의 집(28명)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청소와 목욕시켜주기, 오락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6년 8월부터 13년동안 해마다 홍복 양로원을 방문해 사랑의 메신져 역할을 하고있고 소년소녀가장도 선정해서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봉사활동을
농촌진흥청 인삼약초연구소(소장 최두회)는 FTA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산업화의 길을 열기 위해 인삼․약초산업 발전에 힘써온 농업인 등 관련 전문가와 함께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인삼약초연구소는 7월 22일 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인삼약초산업 발전을 위해 현재까지 이루어 놓은 기술과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F
음성군과 충북경실련부설 충주인력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금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구직자와 지역기업체를 연결해 주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를 가졌다. 전 사회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취업문제 해결을 위해 음성
김기명(52세, 생극면 송곡리)씨는 지난 4월 7일 구입한 신양리 생극우체국 옆 부지( 415㎡ 대지)가 방치되어 시가지 미관을 해치고 시가지 도로변에 무질서한 주차로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비하여 면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임시 주차장 부지로 제공하여 인근 우체국, 농협, 생극초등학교를 찾는 민원인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음성군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 활성화 방안으로 관내 일반음식점 중 음식의 맛과 멋, 식품의 안전성, 철저한 위생시설, 친절도 및 서비스 수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범음식점 64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07년도 기존 67개소에서 11개 업소는 영업자 지위승계, 위생상태 불량으로 제외하였고, 2008년도에 8개소를 신규 선정했다.
음성 생극 응천십리 벚꽃 길을 따라 한창 피어나는 해바라기가 한여름의 시골 정취를 더해준다. 지난 6월 초 생극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 협의회를 중심으로 120여 명의 주민이 직접 나서 응천 수변 10,000㎡에 심은 4만여 본의 해바라기가 탐스런 꽃을 피우기 시작한 것, 이렇듯 아름다운 해바라기 동산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지역주민의 남다른 내 고장사랑 마음이
음성 실외수영장이 21일 본격 개장됨에 따라 여름방학을 맞은 음성지역 청소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음성군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신나는 동심을 마음껏 펼치도록 462㎡ 규모의 풀장과 남녀 탈의실, 화장실, 샤워실, 휴식공간 등을 고루 갖춘 실외수영장(음성읍 읍내리)을 개장하고 오는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오전 10시부터 오
30여도를 오르내리는 폭염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 쓰러져 가는 불우이웃의 가옥 수리에 구슬땀을 흘린 아름다운 사람들의 미담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음성군 생극천주교 성당 빈센시오회(회장 김지옥) 회원들, 10여 년째 중풍으로 몸져누운 이순식(63세)씨의 낡은 지붕이 장마철에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매달 적립하
청소년들에게 우리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국악공연이 7월 11일 오전 11시 감곡면 원당초등학교 소강당에서 열렸다.음성군에 따르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서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우리음악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전통문화공연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여 문화의 질을 올리고 우리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을 더욱
음성고등학교(교장 정인영)는 교직원들이 모교동문들의 따스한 환영을 받으며 회식(2008. 7. 8.)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교의 교직원을 위로한다는 취지에서 총동문회 고문이신 정인악(3회)님의 후원으로 관내 식당으로 초대한 이 자리에는 견문신님, 조항욱님, 임광재님 등을 비롯해 장학위원장 최병태님, 부회장 정태환님, 사무차장 고국진님이 참석하여 모
음성교육청(박인수 교육장)은 11일(금) 2008학년도 상반기 학교운영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상반기 활동 평가 및 하반기 활동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 나누었으며, 새로운 학교운영위원들의 선출, 학교운영원회 규정 개정, 학사운영계획 수립, 예산 추경, 여름방학계획 수립 등 알찬 일정으로 상반기를 보냈고, 생업종사로
음성교육청(교육장 박인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동안 괴산군 청천면 보람원에서 통합교육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내 특수학급이 있는 초,중,고등학교의 장애학생 및 비장애학생 109명과 교직원 25명이 참여하였다.이번 통합교육캠프를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은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은 8일 중앙성심병원을 방문해 목욕과 이,미용 봉사활동을 벌였다.음성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순)는 자원봉사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고 수혜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전문성을 띈 다재다능한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양질의 자원봉사를 지역사회에 참여하고자 매주 화요일을 정기적으로 자원봉사자의 날로 정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인구증가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복지향상을 위해 면 행정 계획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군의회사무과 전문위원직을 수행하다 지난1일 감곡면장으로 부임해 바뿐 일정을 맞이하고 있는 고창기 면장. 고 면장은 “공장입주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감곡면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다”며 “농·공이 병행하는 조화로운 전원도시로 성장하는 감
중부내륙철도 미확정 노선구간중 충북 발전은 물론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감곡~생극 ~주덕~이류 ~살미~수안보구간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충북도의회 이필용 도의원의 충북도의회 제 27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자료에 따르면 최근 논의되고 있는 중부내륙철도 노선중 이미 확정된 수서~이천~감곡역을 제외한 미확정 노선결정과 관련 국토해양부 안과 충주시 안이
음성군 감곡면 음성축협 송아지경매시장이 9일 첫 경매를 시작으로 매월 9일 송아지 경매가 오전 9시부터 열린다.9일 오전 9시에 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 박수광 음성군수, 관내 축산업 및 농협조합장 등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축협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감곡면 왕장리)에서 개장식을 가졌다.이날 수송아지 20마리, 암송아지 10마리 총 30마
음성품바축제를 한단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축제예산의 현실적 뒷받침과 축제 상시전담조직 구성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더욱이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하는 축제의 형태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얼마만큼 적정한 예산을 투입하여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가 일차적인 관점으로 제시되고 있다.내년 10회째를 맞는 음성품바축제가 문화관광부의 우수축제등으로 지정 받기위해서는 현
충북도가 2007년 국정시책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도의 위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정부의 9개 평가분야중 ▲일반행정 분야 ▲보건복지분야 ▲여성복지분야 ▲환경관리분야 ▲안전관리분야 ▲중점과제등 6개 분야가 최우수 등급인 “갚등급을 차지하는 영예을 차지해 특별 인센티브 42억원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일반 행정분야는 지방 행정 조직관리, 규제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