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주재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7년 1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윤창규 의회의장, 이중용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광숙 음성경찰서장, 방영균 제2161부대 3대대장 등 민.관.군.경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통합방위 운영계획과 지역방위태세확립 등 기관보고와 통합방위 주제토
음성군이 전국 82개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고충민원을 잘 처리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평가가 시작된 이후 2년 내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4일 발표한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 결과에서 음성군은 5단계 평가 등급 중 두 번째인 ‘우수’를 받았다.군은 이번 평가에서 고충민원 예방과 해소, 관리기반 등 3개 분야
충청북도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조기 선거감찰을 실시한다. 감찰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수선한 시국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및 품위손상을 사전에 예방 할 계획이다. 감찰대상은 충청북도 본청‧직속기관‧사업소, 출자·기관, 시·군이며 중점 감찰사항으로는 선거와 관련한 공무
이필용 음성군수가 24일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의 현장 점검자로 직접 나섰다.이날 이 군수는 대형공사장인 대소면 오류리 성산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성산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재해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하천정비 및 교량 7개소를 가설하는 사업으로 총
윤창규 군의장과 남풍우 수도사업소장이 음성군 공무원들이 가장 존경하는 가장 존경하는 군의원과 으뜸 부서장으로 각각 선정됐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음성군지부(지부장 이화영, 이하 ‘음성군노조’.)는 내부 전산망을 이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설문을 진행했다. 이 설문에는 800여명의 직원 중 66%인 528명이 참여했으며, 5급
음성군은 고령자와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민원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글 대신 말로 신청할 수 있는 ‘구술민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술민원은 민원신청에 필요한 사항을 말하면 담당공무원이 대신 신청서를 작성하고, 민원인이 신청서에 서명하면 민원서류로 접수‧처리하는 제도다.군은 그동안 민원서류 대신 작성에 따른 부담, 책임소
음성군은 저소득층 아동이 사회진출 시 학자금·취업·창업·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의 신규 가입자 및 후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통장 가입자(취약계층아동) 또는 후원자가 아동의 계좌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최대 4만원 한도로 동일한 금액을 1:1 매칭하여 적립해 줌으로써 아동
음성군은 성실납세 지원과 준법세정 정착을 위해 110개 법인을 선정, 2017년 지방세 세무조사를 오는 12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세무조사 대상 법인은 최근 3년 이상 지방세와 관련해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등으로, 현재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기업 경영상 어려움을 감안해 서면조사 위주로 추진하여 기업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성실납세 선정
음성군은 다음달 4일까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업무를 전담할 통합사례관리사(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통합사례관리사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가구에 대한 대상자 접수부터 종결까지의 사례관리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대상자들에게 다가가는 맞춤
음성군은 자동차세 체납액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군 재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오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밝혔다.이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군청 세정과 전 직원 48명을 15개 팀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매일 새벽 시내 주차장, 아파트 등을 돌며 대상 차량의 번호판을 뗀다. 지난 20일 하루에만 체납차량 35대의 번호판을
이필용 음성군수가 ‘15만 음성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중인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에 나섰다.20일부터 시작된 이번 현안사업장 점검은 군 주요 현안사업인 음성읍 하수관로정비사업(3차)를 필두로 ▲UN평화관 건립 ▲품바재생예술체험촌조성 ▲목재문화체험장 ▲백야수목원조성 ▲주요 산업단지 사업현장 ▲공공하수처리시설 ▲감곡생활체육공원조성 ▲성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음성군이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군에 따르면 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 후 20여 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쓰레기를 비양심적으로 무단투기하는 얌체족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이를 끝까지 추적, 다시는 불법투기가 없어지도록 강력한 행정력을 펼친다고 밝혔다이에 군 및 읍·면 공무원과 청소대행업체 직원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마을 이장 등이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2017년도 상반기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로 총 12억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 의원은 대소면 성본리 일원 성본산업단지 연계도로 확포장공사에 4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산업단지 진출입교통량 분산 및 주변교통량의 효율적인 처리를 통해 입주기업의 유치와 편익제공을 도모하고 음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재단법인 음성장학회(이사장 이필용 음성군수)는 지난 3월 14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104회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7년도 장학생 선발 확정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2017년 음성장학회 장학생은 지난 2월 1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21일간 총 2
음성군이 새봄을 맞아 도심 속 녹지공간조성 및 도로변 꽃길조성을 통한 아름다운 음성가꾸기사업을 본격 시작했다.아름다운 음성가꾸기사업은 음성군수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기관단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 융복합 협업 거버넌스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특히 군은 아름다운 음성가꾸기 사업을 위해 군 직영 꽃 묘장에서 직접 기른 팬지, 금잔화, 꽃양귀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결정됐다. 헌법재판소는 10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박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대통령 탄핵심판은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이지만, 현직 대통령이 파면되는 것은 처음이다.이번 결정은 선고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해 직무정지 상태의 박
음성군은 지난 9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복지향상 도모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역량강화교육은 강병민 전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의회장의 강의로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 강화의 시대적 흐름, ▲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음성군은 지난 9일 ‘2018년 농림축산식품사업 국고예산 신청을 위한 농어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으로 총 38개 사업에 566억 5700만원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음성군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편성액 대비 196억원이 증가한 규모다.이를 분과별로 살펴보면 ▲농정분과 농촌체험휴양마을 육성사업에 3200만
음성군은 오는 4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을 위하여 맞춤형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하여 올 12월까지 총 1억9,000만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수선유지급여 집수리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올해는 총 24가구를 선정해 주택의 노후 상태에 따라 경보수(350만원) 중보수(650만원) 대보수(950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주관한 지역행복생활권협력사업에 음성군 ‘오감만족 새싹들의 체험교육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행복생활권협력사업은 주변 지자체와의 상호연계협력을 통해 교육, 아동, 환경, 안전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사업이다. 이번에 ‘오감만족 새싹들의 체험교육사업’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