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존경심은 간곳이 없고 이제는 선생님의 그림자는커녕 몸까지 밟으려 들고 있다.분명, 교육은 우리의 미래요, 희망이다. 그러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들게 노력하고 있는 많은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믿음은 사회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도 국토는 좁고 부존자원도 빈약한 우리나라가 이만큼 살게된 것은 교육의 힘이 컷 다는 것을
총 42억5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하고도 7억원을 더들인 부대시설 공사로 1년을 늦게 개관한 근로자 복지시설이 애물단지로 표류하고 있다는 사실에 씁슬한 마음 감출 수 없다. 효율적관리 및 운영을 도모하고 음성군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목적에 적합하도록 근로자종합복지관을 건실하게 운영할 수 있는 재정능력과 사업수행능력을 갖춘 비영리법인을 선정 운영토
골프장 매입 과정에 개입해 땅을 사주겠다며 돈을 받은 전 음성군 의회 의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방법원은 지난 22일 1심 선고공판에서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음성군 의원 김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실형을 선고받은 최씨는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지방 5급 승진임용방법은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자치단체는 지방 5급 승진임용에 있어서 시험승진, 시험과 심사승진병행(각 5할)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기 때문에 최소한 승진자의 절반은 시험을 봐야 했다. 그 결과 격무부서의 기피나 시험준비로 인한 업무공백 등 부작용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는 지방 5급 승
내년부터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직계 존비속은 소속 자치단체와의 수의계약이 금지된다. 또 수의계약으로 특혜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재해복구공사는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된다.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의 지방계약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행령에 따르면 이 규정을 위반하면 6개월 이상 1년 미만 동안 모든 공공기관과
▲박수광 음성군수는 22일 오전 10시 음성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제30주년 민방위창설기념 행사에 참석▲김문기 음성부군수는 22일 오후 4시 6층대회의실에서 실시되는 설성문화제행사 추진협의회 주재▲양병준 기획감사실장은 22일 오전 9시30분 6층대회의실에서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담당자 교육 주재▲반채식 보건소장은 22일 오후 3시 보건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방
문) 공직선거법에서는 정치인에게 물품 음식물 관광 기타 교통편의를 제공받은자, 야유회관광 모임 체육대회 등산대회 등 각종 행사에서 금전 물품 음식물을 제공받은자, 관혼상제의식 기타 경조사에서 축의 부의금을 제공받은자 등에게 제공받은 금액 또는 음식물 물품 가액의 ( )배에 상당하는 금액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됩니다.이것은 선거때 뿐 만 아니라 정치인에게 금품
▲박수광 음성군수는 21일 오전 10시 음성설성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참석▲반채식 보건소장은 21일 오후 1시 보건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여성 건강교실 참석
올해 충북지역에 배정된 공공비축제 물량은 40킬로그램 쌀 21만석으로 지난해 추곡수매물량 26만석보다 19%가 줄었다. 이는 올해 도내에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190만석의 11%에 물량이다.공공비축제 물량매입은 다음달 1일부터 두달 동안 하며, 우선 '쌀 소득 보전직불제' 목표가격의 85%인 14만 5천원을 지급한 뒤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전국 동일가
지난 15년동안 쌀 소비량이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농협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명당 연간 쌀 소비량은 82킬로그램으로 지난 80년의 132.4킬로그램 보다 38% 감소했다.반면 밀 소비량은 80년 29.4킬로그램에서 34.1킬로그램으로 옥수수는 3.1킬로그램에서 5.6킬로그램으로 증가했다.이밖에 육류의 소비량도 늘어 쇠고기는 2.6킬로그램에서 6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내년부터 승용차 요일제가 실시되는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대책이마련되고 있다.충청북도는 고유가시대를 맞아 내년부터 승용차 요일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제도와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있다.또 시민단체와 여성단체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절약 홍보 추진단을 운영해 전 도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승용차 부제,가로등 격등제,승강기 격층제,경관조명 축소
추석 연휴기간 내린 집중호우로 도내 총6억 8,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된 가운데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지금까지 집계된 피해액은 음성군 6억 2,300만원, 진천군 9억 2,500만원, 청원군 8억 3,200만원, 충주시 1억 7,500만원, 제천시 1억 3,000만원이다.그러나 아직 정확한 집계가 아니어서 피해액은 앞으로 더욱
각 정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던 정우택 전 의원이 한나라당을 선택해 내년 지사 선거에서의 판도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이원종 지사는 공식 언급은 없었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지사후보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내년 지방선거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 지사의 3선 가도에 뜻하지 않은 복병이 나타났다. 21일 한나라당에 공식 입당하는 정우택 전 의원은
도내 소방서와 소방파출소가 증축되면서 소방공무원의 정원도 50명 가량 늘어난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충청북도의회가 소방공무원 증원 조례를 원안 그대로 통과시킴에 따라 현재 2천 5백45명인 소방공무원을 2천 5백 95명으로 50명 늘리기로 했다. 이는 진천소방서와 제천 봉양, 옥천 청산소방파출소 신설이 행정자치부의 승인을 받은데 따른 것으로, 진천소방서와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위한 전국 고등학생 글짓기 작품 공모가 20일부터 시작된다. 농림부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글짓기 작품 공모전 주제는 친환경농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거나 직접 체험하며 느낀 소감으로,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다. 전국 고등학생 글짓기작품 공모전은 지난 해 친환경농업 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전후로 외국 농산물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추석 이후에도 올 연말까지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수의과학검역원과 특별 사법경찰관 등 1000여명으로 원산지 특별단속팀을 구성하고 명예감시원과 함께 원산지 부정유통 상품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음성과 충주, 진천지역 10개 아스콘 제조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 4,460만원을 부과받았다.대전지방 공정거래사무소는 이들 업체가 민간에 판매하는 아스콘을 특정 판매업체인 중부아스콘판매상사를 통해 서만 판매하도록 합의하고, 판매 기준단가를 공동으로 결정해 아스콘 공급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했다고 밝혔다.업체별 과징금 부과액은 석진산업 64
▲박수광 음성군수는 20일 오전 8시40분 2층상황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 제24회 설성문화제 및 제10회 음성청결고추축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철저한 준비 당부▲김문기 음성부군수는 20일 오전 10시 의회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9월 정례의원간담회 참석▲김영주 삼성면장은 20일 오전 11시 삼성면 용성리소재 운곡서원 추향제 참석
▲박수광 음성군수는 16일 오후 1시 음성소방서 앞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장애인·비장애인 척사대회 참석▲김문기 음성부군수는 16일 오후 3시 2층상황실에서 열리는 미술장식심의위원회 위촉식에 참석, 위촉장 수여▲김기주 종합민원과장은 16일 오전 10시 삼성복지회관에서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해▲김석중 환경보호과장은 16일 오전 10시 음성읍 시가지에서 추석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