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광 음성군수는 23일 오전 9시 2005년 을지훈련 종합상황실에서 일일 훈련상황 보고 받아▲최정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3일 오후5시30분 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성군 복숭아분과 회의 참석▲윤영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23일 오전 10시 2층상황실에서 상수도 검침요원 교육 주재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이삭도열병 등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서둘러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농업기술센터는 벼 이삭이 나오는 시기의 논은 최근 내린 비로 이삭도열병과 혹명나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방제작업을 철저히 해 줄것을 요구했다.또,밭작물은 습해를 입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해 주고 참깨와 고추는 제때 수확을 해 줘야 하며 무와 배추는 무름병이나 뿌리마
음성군이 옥외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이 강화한다.군은 옥외광고물의 추락이나 파손 그리고 전기감전 등에 의한 사고예방을 위해 옥외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기로했다.군은 이를위해 이달 말까지 옥외 광고물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점검반을 편성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이기로했다.점검대상은 전기설비의 노후와 외부노출 파손 등으로 인한 감전사고 위험여부
한국토지공사 충북본부는 내년초까지 도내 9개 개발지구에서 모두 205필지 25만 4,760㎡의 토지를 분양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도내북부지역에서는 제천산업단지 단독택지 2필지 600평과 주차장 1필지 400평, 지원시설 5필지 1,000평을 비롯해 충주시 금릉동 상업용지 3필지 1.200평, 음성유통단지 공동주택 한필지 3,500평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실시한 사이버가정학습운영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도교육청은 사이버가정 학습 운영체제와 서비스, 콘텐츠, 수행의지 등 모든 평가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평가지원금 등 특별교부금 2억 9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쌀에도 의무 자조금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쌀 시장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생산자가 자율적으로 쌀의 판매 확대를 꾀할 수 있는 의무 자조금제의 관련 법규를 제정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달 안에 농민단체와 각 시도의 여론을 수렴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의무 자조금제의 법 제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 충북지역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상품권 특별판매에 들어갔다.농협충북지역본부는 22일부터 추석 전날까지 25억원 어치의 농산물 상품권 판매를 목표로, 도내 농촌과 자매결연한 5백여개 기업과 공공기관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나섰다.
쌀 농가에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소득보전직불제의 신청이 이달 말까지 접수를 받는다. 충청북도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쌀 소득보전직불제가 등록한 농가에만 해당됨에 따라 보조금 지급을 원하는 농민으로부터 이달 말까지 읍, 면, 동사무소를 통해 등록신청을 받기로 했다. 쌀 소득보전직불제는 수입쌀에 따른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산지 쌀 한가마 가격이 17만 7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사무소가 추석을 앞두고 발생하는 불공정 하도급 행위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도내 하도급 기업들은 원사업자가 하도급 대금 지급을 미루는 등 불공정 행위로 손해를 볼 경우,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사무소가 운영하는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법률구조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소송을 수행하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법률구조공단이 공동으로 다음달 1일부터 법률구조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연매출이 4천8백만원 이하인 도내 소상공인들이 영업활동 중 입은 피해를 구제받기 위해 민사소송을 할 경우, 사건별로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최근 들어 잦은 비로 고추역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추 접목 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도내 고추농가들에 따르면 과수의 접목재배와 같이 대목을 이용해 접목할 경우 역병발생률이 2-3%로 일반묘에 비해 10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다.그러나 접목재배를 할 경우 접목묘 구입비가 일반묘에 비해 3배 이상 비싸다는 이유로 효과가 탁월한데도 보급이 늦
▲박수광 음성군수는 22일 오전 11시30분 생극면 병암리에서 실시되는 정각 준공식 참석 ▲김홍빈 음성교육장은 22일 오후 4시 음성군청에서 열리는 음성군 통합 방위 협의회에 참석▲김문기 음성부군수는 22일 오전 6시 군청광장에서 실시되는 을지훈련 비상소집에 참석, 완벽한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이홍기 생극면장은 22일 오전 10시 생극면 병암리 일원에서
6급 전보▲비서실장 홍강의 ▲기획감사실 허금※ 기획감사실 (전) 감사계장 홍강의 계장이 비서실장으로(전)비서실장인 허금씨가 감사계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되었습니다.
▲박수광 음성군수는 20일 음성실외수영장 폐장에 따른 35일간 주민안녕을 최선을 다한 직원 격려 ▲김문기 음성부군수는 20일 오전 7시30분 자유총연맹 전조직요원 단합대회 및 수련대회 참가자 격려▲조성윤 재난안전과장은 20일 2005년 을지연습에 따른 을지연습 상황실 최종 점검에 나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산물의 공동브랜드 개발과 품질관리등을 위한 명품화 사업단이 농협 충북지역본부에 설치 운영된다.농협 충북지역본부 명품화사업단은 농산물 유통업무에 5년이상 근무한 간부 3명으로 구성돼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공동브랜드의 관리업무를 맡게 된다.특히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컨설팅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
음성군을 비롯한 도내 시군이 주민등록 일제 정리를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사실 조사를 실시한다.오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세대를 전입시키고 과태료도 50%를 경감해주게 된다.한편 무단 전출자는 공고 후 주민등록이 말소되며, 재등록할 경우 최고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일선 학교에서 학기마다 최소 1회이상 장애관련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는 교과서 내용 가운데 장애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지도해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학생들이 일반학생과 어울려 생활하고 공부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게 된다.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조달청의 물품계약 제도와 관련해 업체의 납품기회가 대폭 확대된다.충북지방조달청은 그동안 연 1회로 한정했던 공고를 물품의 특성에 따라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할 수 있도록 해 기회를 놓쳤던 조달업체들도 앞으로는 수시로 계약참여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입찰공고의 적격성 평가에서 탈락한 업체들이 이 계약에 참여하
앞으로 석달 뒤부터 충청북도에서는 터미널과 주차장, 차고지 등에서 5분 이상 자동차를 공회전시킬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된다.충청북도는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그러나 경찰차나 소방차,구급차,냉동차,냉장차,정비 중인 자동차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공회전 제한에 대한 조례안은 일선 시.군이 공회전 제한
경주시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방폐장) 유치를 희망하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16일 산업자원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예상 부지는 월성원전 인근인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30여만평이며 부지안전성 조사 결과 지질조건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추후 부지안전성이 최종적으로 적합 판정을 받게 되면 이어 문화재 및 상수원 보호구역 여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