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이주민 종합지원 센터(센터대표 이민수 목사)가 음성군에 거주하는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을 위한 축제를 펼친다.센터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금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회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다문화가족 축제는 관내 거주 이주민들이 내국인들과 어울려 각종 작품활동 등을 전개하며 특히 무극중앙성결교회와 샤갈
음성고등학교(교장 송성호)에서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관악산 법운정사 주지스님으로 계시는 제16회 김래동(법명 : 법운) 동문을 초빙하여 “인생이라는 책은 초판 밖에 없다”란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학생들의 소양을 넓히고자 마련된 특강은 인연 있는 벗들에게, 걸림 없이 살 줄 알라, 욕망의 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영수)에서는 2008년 12월 18일(목) 13:00 ~ 15:00 음성군복지회관(음성읍 읍내리)에서 어르신을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 여성국극 ‘춘향전’ 무료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와 연계한 공연으로, 여성국극의 옛 추억을 기억하시는 분
음성고등학교(교장 송성호)가 교정의 플라타너스를 느티나무로 수종을 갱신하고, 경관석으로 스탠드를 조성하는 등 학생들과 주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으로 분주하다.특히, 음성 중,고 총동문회 고희철 부회장이 느티나무 20주(3,000만원 상당)를 협조하여 그동안 병충해 때문에 조경수로서, 또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못한 플라타너스 수종을 갱신하게 되었다.음성고등학교
직장인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봤을만한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 음성군지부(지부장 김재학)는 지난달 26일부터 10일간 소속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벌인 '함께 근무하고 싶은 부서장'과 '근무하고 싶지 않은 부서장'의 설문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12~13가지 유형을 놓고 3가지를 동시에 선택토록 했다.
음성군이 동계 방학기간 중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전한 직장,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9년도 동계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학생근로활동 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부모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관내 고등학교 3학년(졸업예정자), 2년제 이상 재학하
내년 주민자치센터에 장애인 복지 업무를 보조하는 장애인 행정도우미가 배치된다. 이에 음성군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위해 주민자치센터에서 장애인 업무 보조로 일할 수 있도록 '장애인행정도우미'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등록 장애인 중 보조인 없이 업무수행이 가능한 장애인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우선 선발
노인교통수당제도는 기존의 노인승차권보조금 제도를 1996년부터 만65세 이상 신청 노인에게 현금으로 지급해 오던 제도로, 2008년 1월부터 시행된 기초노령연금 제도와 성격이 일부 중복되고, 지자체 재정부담 가중 등을 고려하여 2008년부터 단계적으로 감소돼 2009년 1월부터는 기초노령연금으로 일원화되어 전면 폐지된다. 이에 음성군은 현재 노인교통수당을
음성군 삼성면(면장 심주섭)은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감성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평소 마을 어르신들을 접하기 힘든 상황에서 이장협의회장(진의장), 주민생활 담당, 복지담당직원 등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기초노령연금 제도, 장기 요양보험제도 등 노인복지관련 주요 사업을 홍보
충북 음성에 있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가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비 마련을 위해 겪고 있는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2009년도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학교 당국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줄어든 예산 부족분을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등록금 동결로 인해 예산이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한 해 동안 펼쳐온 사랑과 행복의 결실을 기념하는 2008 음성군자원봉사자대회가 12월 5일 오후 1시 30분 음성체육관에서 열렸다.박수광 음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아름답고 고귀한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식전행사로
2008년도 음성군 『보건 의약단체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5일 오후 7시 음성읍 영빈관에서 열렸다.음성군한의사회(회장 김기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보건기관, 의약단체, 병원 종사자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보건 의료발전을 위한 토론과 건의사항 등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눴다.또 관내 의약 단체 간의 상호 화합을 도모하고 앞으로
음성군은 동계 방학기간 중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전한 직장,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9년도 동계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한다.학생근로활동 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부모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관내 고등학교 3학년(졸업예정자), 2년제 이상 재학하고 있는
충청북도는 결핵환자의 조기발견, 무료 치료사업 등 결핵 퇴치사업의 재원조성을 위하여 11. 24(월) ~ 12. 19(금)까지 도 및 시,군 소속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2008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씰 모금운동을 널리 홍보하고자 대한결핵협회충청북도지부(지부장 조의현)에서는 지난 12월 8일(월) 10:30 정우택 충청북도지사를
음성군 생극면(면장 홍강의)과 생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헌)는 12월 5일 오전 10시 생극면 신양리 응천공원 일원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사랑 봉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응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5㎞) 주변에 지난 봄 우리에게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했던 벚꽃길 벚나무 600주에
한밤이 지나고 먼동이 트면 밥쌀을 씻는다. 늘 되풀이 하는 일이지만 수돗물 흐르는 소리가 하루를 시작하는 알람으로 맑게 들린다.아시물은 대충 헹구어 내고 이듬물은 걸쭉하게 한 바가지 받아 놓고 전기밥솥에 쌀을 넣어 버튼을 눌러주면 절로 밥이 된다. 참으로 편한 시대에 살면서 문명에 혜택을 누린다.주방 안에서 일등공신을 꼽으라면 당연히 전기밥솥이라고 말하고
전윤수 감독이 김민선, 김영호, 김남길을 데리고 찍은 요즘 문근영이 주연인 같은 스토리의 영화이지요. 애는 많이 쓰는데 내용은 좀 빈약한 영화입니다.요즈음 한국영화 시나리오 부재란 말이 자주 나오는데요. 이영화도 거기에 해당 됩니다. 왕의남자와 비교 되어 감독의 역량이 확연히 드러나는군요. 배우들은 참 움직이고 특히 김민선의 용감한 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
글쎄 고 작은 것이보기와는 영 딴판인 게 있잖아 작은 것도 고추냐고 한 입에 덥석 깨무니 벌처럼 톡 쏘며눈물이 쏙 빠지게매운 맛을 보여주데
○타이어체크, 자동차 관리의 첫걸음일반적으로 자동차하면 각종 시스템의 관리나 소모품교환 등에 대한관심이 주요사항 이었으나 타이어의 중요성과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일반인들의 타이어에 대한관심이 높아진 점은 매우 중요한 진전이다. 타이어는 항상 강조하다시피 자동차와 노면이 만나는 최종접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타이어에 문제라도 발생하면 당장사고로 직결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즉 타이어에 대한 잘못된 관리나 불량타이어 사용은 ‘생명의 위협’ 과도 같다는 뜻이다.자동차라는 매개체를 다룰 때 우선타이어부터 보는 습관은 가장 좋은 자동차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