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지원사업 수범사례 4곳 중 충북에서만 3곳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진천에 두레목장(낙농), 청주에 석준농장(한우), 음성에 성은농장(육계)이 바로 그 농가들이다.해당 농가들은 ICT 지원사업을 통해 충북도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료자동급이기, 자동착유기 등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농가의 생산성을
음성경찰서(서장:남정현)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국민이 힘든 상황 속에서 본격적인 수확철(복숭아 등)을 맞이한 이번 달부터 11월 말까지 농산물 절도예방 종합활동을 실시한다.먼저, 최근 3년간 농산물 절도 피해 사례를 분석, 각 농산물 수확시기를 고려하여 주요 경작지 일원 탄력순찰 등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또한 자율방범대 등 방법협력단체와 협업체
충북의 관광 및 청주 문화를 대표하는 청남대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이설호)는 7월 28일(수)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와 관광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올가을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와 더불어 청남대 관광 활성화 등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2월 31일 기준 사망자수(307,764)가 출생자 수(275,815)를 앞질렀다.한국은행이 2020년 12월 30일 발간한 ‘BOK 이슈노트-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구구조 변화 여건 점검’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대 출산율은 2018년 세계에서 유일하게 0명대(0.98명)를 기록했다.인구절벽을 넘어 인구재난까지 돌입
`조선 최고 구두쇠' 조륵 선생 근검절약 정신 기리기 위해 음성군이 생극면 방축리 일원 4만5210㎡ 부지에 139억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자린고비 청빈마을'을 조성한다.이 사업은 음성 출신으로 조선시대 구두쇠이자 자선가로 알려진 조륵 선생(1595~1649)을 기리고, 그가 실천한 근검절약과 이웃사랑 정신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
20년 아동학대 검거인원 6,164명 4년 만에 2배 증가8개 광역자치단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부재 전국 각 지자체에 1개 이상의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각 시·군·구 및 시·도에 1개 이상의 학대피해 아동 전담의료기관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의「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충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말까지 4개월간 도내 11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2021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올해 농지이용실태조사는 최근 발생한 LH 직원 투기사태 등에서 농지 소유 및 이용과 관련한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예년보다 한 달 앞서 전국적으로 추진한다.조사대상은 지난해 신규 취득 5년이내 농지에서 올해는 최근 10년 이내 관외거주자
충북 상하이사무소(소장 정순지)가 對중국 무역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상하이사무소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여파로 세계교역이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그동안 구축한 중국 내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진출 및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특히 도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우
선출직 공무원 절반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현실, ‘경자유전’은 어디에 있는가?충북농민연맹이 7월 26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의 농지소유 실태를 조사하고, 농지법상 허점 보완을 촉구했다.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이하 ‘충북농민연맹’.은 지난 7월 8일 경실련에 의하면 전국의 광역지자체장과 기초지자체장, 광역의원을 포함한 총 1,056명
음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일명 꿈드림. 센터장 이석문) 다솜누리 봉사동아리 청소년들이 지난 26일 음성군 보건소를 방문해 손편지와 마카롱을 전달하며 코로나 방역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응원했다.이들은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과정 수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마카롱 1백 개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코로나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음성군 보건소에 전달했다.또한, 한소원 회장을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는 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음성군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최용락 의장을 비롯한 음성군의회 의원들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휴일 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보건소 근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한, 전병태 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문정주)은 7월 26일(월)부터 8월 4일(수)까지 지자체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점검은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 야외활동용 간편(조리)식 및 여름 보양식으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산물에 대해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
안해성 의원이 음성군 농촌지역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지연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안 의원은 지난 21일 음성군의회 제337 제5차 본회의에서 현재 수탁자인 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 계획 등이 밀려 있어서 사업 자체가 1년 정도 지연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안 의원은 “이런 문제
아덴만 해역 파병 근무 중 코로나19에 감염돼 보은군 소재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청해부대원들에게 장안면 서원지역 주민들의 쾌유를 비는 응원과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다. 7월 22일(목) 보은 장안면 서원리 마을 신국범 이장과 김갑진 노인회장 등 주민대표와 지역주민들은 사회복무연수센터 정문에서 군 및 합동지원단 대표에게 200만 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하고,
충북 음성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4차 유행이 시작된 충북지역에서는 수도권 지인 접촉에 따른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음성군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깊은 고민에 빠졌다.22일 음성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이들은 모두 지역의 가구제조업체 5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은 지역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 ‘집에서 만나는 무사 신봉의 이야기’ 체험꾸러미를 7월~9월중 매월 15일에 50개씩 배포한다. 이번 체험 꾸러미는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체험학습이 어려운 도내 초등학교 3~4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서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재미있게 체험하도록 기획되었다.비대면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7월 23일(금) 미동산 산림교육센터와 미동산수목원 일원에서 등산준비와 산행방법 등 도민의 올바르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교실을 진행한다.*숲캉스란? ‘숲’ 과 ‘바캉스’가 합쳐진 말로, 숲으로 떠나는 휴가를 뜻하는 신조어.이번 등산교실은 총 3시간으로 우리나라 산의 특징과 등산방법을 배우는 1시간의 이론수업과, 수목원 내 미동산
충청북도는 정부의 「K-배터리 발전 전략」에 대응하고‘K-배터리 선도 충북! 더 나은 미래 선도!’를 위해 「충북 이차전지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했다. 이차전지는 미래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동력으로 세계 각국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 중인 유망산업이다.충북은 국내 이차전지 생산과 수출 1위 지역이며 오
충청권(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충청남도)은, 오늘(20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회에서‘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치 승인을 받았다.이번 문화체육관광부 대회 유치 승인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지난 6월 3일 대한체육
미래교육 방향을 찾기 위해 충청지역 27개 혁신고등학교가 한자리에 모였다.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7월 20일(화)부터 7월 21일(수)까지 2일간 온라인을 통해 ‘2021.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회장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혁신고등학교들의 실천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급변